요코하마
요코하마는 지난경기 홈에서 주니치에 4:3으로 패배하며 3연승 행진을 마감하였다. 선발 하마구치가 2이닝 4실점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어 등판한 5명의 투수는 무실점 호투하며 혼신으 투구를 펼쳤다는 평가이다. 타선에서는 3번 가노 3안타 등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이외 타자들은 단 4개의 안타밖에 치지 못하며 찬스를 살리는데 실패 하였다. 요코하마는 현재 리그 3위로 4위 요미우리와 3게임차가 나는 상황으로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서는 잔여경기에서 무조건적인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요코하마 선발투수: 이마나가 쇼타
이마나가 쇼타는 93년생 178cm 83kg의 신체조건을 가진 투수이다. 2016년부터 요코하마에서 선수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178cm로 투수치고는 크지 않은 키지만 평균 147km 최고 155km의 포심패스트볼을 던지고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구사하는 좌안 투수이다. 특이점은 투수치고는 타격 실력이 꽤 좋다는 것이다. 지금 까지 타율 기록이 1할 중순을 기록할 정도이다. 22년에는 22경기에 등판하여 11승 5패 방어율 2.30을 기록하였고 이번 WBC에 선발되어 사무라이재팬의 투수진을 구축한 투수이다. 올 시즌 20경기 등판하여 7승 3패 방어율 2.71을 기록하며 최고의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요미우리
요미우리는 지난경기 홈에서 히로시마에 7:3으로 패배하며 무기력하게 패배하고 말았다. 가을야구 진출을 이해서는 무조건적인 승리가 필요한 요미우리의 입장에서는 뼈아프다는 평가이다. 선발 스가노가 6이닝 4실점 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이어 등판한 후나바사마 2실점, 비디 1실점 등 총 7점을 내줘 올 시즌 요미우리의 최대 약점이라 할 수 있는 투수력의 문제점은 다시한번 들어냈다. 타선에서는 3번 사카모토가 3안타를 치며 최고조의 모습을 보였지만 이오 타자들은 찬스를 살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무기력한 패배를 지켜보았다. 요미우리는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서 앞으로 남은 잔여경기에서 무조건적인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요미우리 선발투수: 토고 쇼세이
wbc에 출전하며 국내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 토고쇼세이가 등판한다. 토고쇼세이는 2000년생 젊은 투수로 22시즌 12승 8패 2.62를 기록하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로 평가받는다. 쓰리쿼터 스루로 던지며 154km의 직구 구속을 갖고 있으며 슬라이더, 체인지업, 스플리터 등을 구사하며 다양한 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이다. 23년 WBC 결승전에서 미국의 기라성같은 타자들이 토고의 스플리터 앞에서는 맥을 못출만큼 엄청난 변화구를 보유하고 있다. 올 시즌 22경기 등판하여 11승 5패 방어율 2.63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는 오늘 펼쳐지는 경기 중 가장 치열한 경기가 될 전망으로 리그 3위 요코하마와 리그 4위 요미우리가 맞붙는 게임이다. 양팀의 경기차이는 단 3경기 차이로 앞으로 남은 경기가 10여경기도 안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단순한 1경기가 아니라 큰 의미를 갖고 있는 경기라 할 수 있다. 선발 경쟁에 있어서는 양 선수 우열을 가릴 수 없을만큼 최고조의 피침을 펼치고 있는 투수들이다. 양 투수 모두 팀에서 에이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오늘 경기에서도 놀라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며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저득점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타선또한 양 팀 매우 팽팽한 상황으로 요코하마가 팀 타율 .248이고 요미우리가 팀 타율 .254로 매우 강력한 타격능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타선들이다. 특이사항으로는 요미우리의 하라감독이 어제 경기를 무기력하게 패배한 이후 "내일도 있고 모레도 있다. 결집하여 승리하겠다"라는 인터뷰를 남기며 선수들에게 힘낼 것을 당부하였으나 이마나가를 넘어 타격능력을 보이는 것은 쉽지 않다는 평가이다. 이번 경기는 요코하마의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로 요코하마에 홈 이점이 있으며 현재의 경기차이를 3경기에서 4경기로 늘리며 가을야구 진출을 안정권으로 가져가고자 하는 홈팀 요코하마가 중심타선인 미야자키, 마키, 쿠와하라등의 중심타선의 타격능력을 바탕으로 저득점 경기 가운데 요미우리에 신승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