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오릭스는 지난경기 홈에서 세이부에 4:3으로 역전승하며 7연승을 달리는 기염을 토했다. 선발 소타니가 5이닝 3실점으로 부진하였으나 이어 등판한 코기타, 야마다, 아베, 야마오카가 무실점 호투하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이미 우승이 확정 지었는데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열정이 대단한 경기였다는 평가이다. 타선에서는 2번 모리가 2안타, 7번 무네 2안타 등 도합 9안타를 치며 홈팬들을 즐겁게 하는 경기를 펼쳤다는 평가이다. 이미 우승을 확정 지은 상황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오릭스의 기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닛폰햄 선발투수: 사이토 쿄스케
사이토 쿄스케는 2004년생 투수로 177cm의 키와 72kg의 체중을 가진 매우 어린 선수로 아직까지 프로 경험이 전혀 없는 투수이다. 오릭스가 드래프트 3위로 픽한 선수이며 만약 이 경기에서 사이토가 승리를 거두게 된다면 78년 미우라 이후 45년만에 고졸 신인이 승리를 거두게 되는 대 기록을 세울 수 있는 찬스이다. 최고 152km의 직구를 던질 수 있으며 웨스턴리그에서 11경기(선발 6경기)등판하여 1승 2패 방어율 2.25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이번 경기가 1군에서는 첫 등판이다.
세이부
세이부는 지난경기 오릭스 원정에서 4:3으로 역전패 당하며 2연패를 당하였다. 선발 이먀가와가 2.2이닝 2실점으로 부진한후 내려왔고 히라이 1실점, 타무라 1실점 등 총 4점을 내주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타선에서는 2번 겐다가 4안타를 치며 최고조의 모습을 보였고 7번 야마노베가 2안타를 치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아쉽게 1점차로 패배하고 말았다. 좋은 경기를 하고도 진 경기라 할 수 있는 경기였다. 이번경기를 패배함으로서 세이부는 사실상 가을야구 진출이 좌절되었다는 평가이다.
세이부 선발투수: 마츠모토 와타루
세이브의 선발투수는 마츠모토 와타루인데 176cm의 키와 90kg의 신체조건을 가진 우완투수이다. 19년 데뷔하여 7승4패 4.54를 기록하며 세이부에서의 커리어를 시작하였고, 커리어 하이는 21년 기록한 10승 8패 3.79이며 10승 투수가 되었다. 작년 22년 시즌에는 7승 6패 3.19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아쉽게 10승 투수가 되지 못하였는데 이번 시즌 10승 투수를 향해 달릴 것이다. 올 시즌 18경기 등판하여 5승 8패 방어율 3.77을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경기는 리그 우승 확정 이후에도 7연승을 달리며 최고의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오릭스가 또다시 승리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냐가 쟁점인 게임이다. 선발경쟁에 있어서는 세이부의 마츠모토 가 오릭스의 사이토보다 신뢰할 수 있다는 평가이다. 오릭스의 사이토는 2004년생으로 아직 18살밖에 안된 매우 어린 투수로 좋은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기는 하나 이번경기가 첫 경기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전혀 예상할 수 없는 투수이다. 반면 세이부의 마츠모토는 S급 선수라고 할 수는 없으나 매년 준수한 피칭을 펼치며 신뢰감을 주는 투수라고 할 수 있다. 타선은 오릭스가 팀타율 .249이고 세이부가 234로 오릭스가 세이부에 앞선다. 오릭스는 최근 7연승 행진을 달리는데 타격능력이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최근 타격 페이스가 최고조에 올라있다는 평가인 반면 세이부는 좋은 폼이긴 하나 오릭스를 만나 2연패를 당하는 동안 단 4점밖에 내지 못하며 아쉬운 타격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경기는 오릭스의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로 오릭스에 홈 이점이 있으며 낭랑 19세의 선발 사이토가 인터뷰에서 "직구의 힘으로 승부를 보고싶다"밝힌 바와 같이 자신감있는 피칭을 펼치며 호투하여 사실상 가을야구 진출이 좌절된 세이부에 승리를 기록하며 8연승 행진을 달릴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