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코너 필립스 23시즌 1승 5.74) 필립스는 직전 경기였던 미네소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데뷔 첫 승리투수가 됐다. 피홈런이 2개 있었지만 공격적인 투구를 하며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 시즌 데뷔해 지난 두 경기에서는 제구와 커맨드 측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고전했었다. 좋은 구위를 지닌 투수지만 제구와 커맨드가 좋지는 못해 3경기에서 5개의 피홈런에 7개의 볼넷을 내주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피츠버그(베일리 폴터 23시즌 2승9패 4.58/23 상대 패 5.59) 폴터는 직전 경기였던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1피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단 24개의 투구수만을 기록한채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는데 프리스터를 위한 위장 선발 역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신시내티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필라델피아 홈에서는 5이닝 1피홈런 1실점, 원정에서는 4.2이닝 5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안드레 잭슨이 1이닝 34개, 오티즈가 3.2이닝 8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고 보루키가 3연투, 베드나르가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롱맨으로 나선 오티즈가 3.2이닝 3실점 투구를 하고 이어 에르난데스와 스트래튼이 1실점씩 했지만 타선에서 헤이즈, 데이비스, 틀리올로, 로드리게스의 홈런이 이어졌고 역전을 허용한 5회 레이놀즈의 동점타에 이어 상대의 실책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9회에는 스윈스키의 희생타까지 나오며 피츠버그가 7-5로 승리 3연승에 성공했다. 신시내티는 선발 애봇이 4.1이닝 2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인디아의 선제 희생타와 5회 보토의 땅볼과 마르테의 적시타, 6회 프리들의 역전 투런 홈런이 있었지만 파머와 기바우트가 연이어 실점하며 역전패를 당해 3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는 신시내티의 승리를 추천한다. 신시내티 선발 필립스는 제구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투수지만 구위는 꽤 뛰어난 투수다. 지난 경기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홈에서 7이닝 2실점의 위력적인 투구를 하며 데뷔 첫 승리투수가 됐는데 이것이 자신감을 가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피츠버그 타선이 괜찮은 모습이기는 하지만 지난 경기처럼 공격적인 투구를 하면 피츠버그 타선이 공략하기 까다로울 수 있다. 반면 피츠버그 선발 폴터는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신시내티 원정에서 고전했던 기록도 있다. 구위 자체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다 보니 한번 타이밍이 맞기 시작하면 난타를 당할 위험이 언제든지 있다. 신시내티가 전날 패하기는 했지만 타자들의 타격감은 나쁘지 않았고 치열한 와일드카드 경쟁을 하며 집중력도 높은 상황이다. 신시내티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