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W (루이스 파티뇨 23시즌 17이닝 9실점 자책) 파티뇨가 이적 이후 첫 선발로 나선다. 파티뇨는 화이트삭스로 이적한 이후 5경기 모두 불펜으로 나와 13이닝동안 5실점 4자책 투구를 했다. 직전 경기였던 워싱턴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2이닝동안 2볼넷 무실점 투구를 했다. 나름대로 구위는 괜찮은 투수지만 제구와 커맨드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투수다. 불펜 : 요한 라미레즈가 1이닝 31개, 페랄타가 2이닝 47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애리조나(브랜든 팟 23시즌 2승9패 6.08) 브랜든 팟은 직전 경기였던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1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8피안타 8탈삼진 6실점 5자책 투구를 하며 9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했고 집중타에 실책까지 동반되다 보니 대량실점하고 5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오며 패전투수가 됐다. 꾸준히 선발로 나서고 있기는 하지만 구위가 떨어지다 보니 고전하는 경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최근 5경기에서도 6.5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고전하고 있다. 불펜 : 라인 넬슨이 4.2이닝 62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잭 데이비스가 3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이후 롱맨으로 나선 라인 넬슨이 4.2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워커가 홈런 2개포함 3안타 6타점, 마르테가 홈런, 팸과 페르도모가 2타점씩의 활약을 •해주며 15-4로 승리했다. 화이트삭스 선발 우레나는 4이닝 7실점 4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이후 불펜도 줄줄이 실점하며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애리조나의 승리를 추천한다. 애리조나 선발 브랜든 팟은 구위나 제구면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볼질을 하는 투수는 아니어서 5이닝 정도는 버티는 역할은 해주고 있는데 상대하는 화이트삭스 타선이 약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최소한의 역할은 가능해 보인다. 화이트삭스는 최근 6경기에서 모두 4득점 이하에 그치고 있다. 거기에 화이트삭스 선발 파티뇨는 이적 이후 첫 선발 등판을 하는데 불펜에서 롱맨 역할을 하면서도 제구나 커맨드 측면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다. 와일드카드 경쟁을 하며 애리조나 타선의 집중력이 높아져 있고 전날 경기에서도 응집력을 보여준 상황에서 파티뇨의 제구나 커맨드로 호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거기에 파티뇨는 불펜으로 나서며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는데 호투한다 해도 불펜의존도가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화이트삭스의 최근 불펜 상황을 고려하면 애리조나 타선이 공략하는데 문제는 없어 보인다. 애리조나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