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츠
3년 만에 유로파리그로 복귀했다. 21/22 시즌의 아픔을 딛고 지난 시즌 리그 3위를 차지했다. 최근 공식전 7경기 무패 행진에 성공하며 리버풀과의 경기를 앞두고 분위기가 좋다. 유럽 대항전 경험이 많은 팀이고 안방 승률도 좋은 편, 리버풀에 이어 조 2위를 노리며 토너먼트 진출을 시도한다. 플레이메이커 로버트 줄을 필두로 4-2-3-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운영을 보여주는 팀이다. 다만 유럽 대항전 본선 무대에서는 실리 축구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았다. 백스리 사용도 가능한 팀이며 수비수들의 제공권 능력이 좋기 때문에 박스를 지키며 리버풀의 측면을 공략하기 위한 역습 전술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시즌 초반부터 부상자가 많다는 점이 아쉽다.
결장 확정
안젤름 [CAM], 르타르[CB], 타우이[LW], 핀토르[LW]
출전 여부 불투명
미촐[CDM], 비징어[CB], 스토이코비치[RB]
리버풀
리버풀은 최근 4연승, 리그 개막 후 5경기에서 승점 13점을 가져왔다. 굉장히 좋은 출발이며 뉴캐슬 원정에서 극적인 승리를 만든 이후 확실히 팀 분위기가 올라왔다. 최근 2경기 연속 3골을 터뜨리며 폭발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들의 새로운 중원 조합은 지난 시즌 리버풀이 보여준 중원에서의 기동력과 활동량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 보통 리버풀 정도의 팀은 조별리그에서 로테이션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클롭 감독 역시 리그와 다른 선수들을 기용할 계획을 밝혔다. 알리송 골키퍼 대신 케러허 골키퍼의 선발 출전이 예상되며 최근 팀에 합류한 그라벤바흐도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벤 도크와 자렐 퀀사 같은 유망주들의 출전 가능성도 열려 있다.
결장 확정
티아고[CM]
출전 여부 불투명
아놀드[RB]
리버풀의 로테이션이 유력한 경기다. 린츠 원정이 마냥 쉽다고 생각하긴 어렵다. 그러나 린츠는 주요 선수들의 집단 부상이 문제다. 특히 미촐, 비징어, 르타르, 스토이코비치의 경우 팀의 주축 수비수들이다. 리버풀이 로테이션을 돌려도 여전히 체급 싸움에서 크게 앞서는 상황이고 린츠는 유럽 대항전 무대에서 강팀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가져왔던 팀이 아니다. 리버풀의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