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조시아 그레이 23시즌 7승12패 4.07) 그레이는 직전 경기였던 피츠버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1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5피안타 10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12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이 2개 나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무려 10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해줬다. 올시즌 기복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위력적인 투구들이 많이 나오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다만 홈에서는 5.8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에 비해 부진한 경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시카고W(제시 숄텐스 23시즌 1승9패 4.77) 숄텐스는 직전 경기였던 미네소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3볼넷 5탈삼진 6실점 5자책 투구를 하며 9패째를 당했다. 피홈런도 나왔고 많은 주자를 내보내며 실점이 늘었고 결국 4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추격조로 시즌을 시작했다가 선발진의 이적과 이탈로 인해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7.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구위나 제구면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러틀리지가 6.1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6회 토마스의 희생타에 이어 다시 역전을 허용한 7회 메네세스의 역전 쓰리런 홈런이 터지며 워싱턴이 4-3으로 승리했다. 화이트삭스 선발 우레나는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4회 로버트 주니어의 홈런과 7회 몬카다의 홈런으로 앞서 나갔지만 7회 쇼우가 역전 쓰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9회 몬카다의 적시타로 한점을 따라붙었지만 결국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워싱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워싱턴 선발 그레이는 원정에 비해 홈 성적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그래도 볼끝이 좋아 공략하기 까다로운 투수다. 화이트삭스 타선에 장타자들이 많기는 하지만 득점권 찬스에서 적시타가 잘 나오지 않는 팀이라 그레이의 구위라면 충분히 좋은 투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하비가 복귀하며 불펜도 괜찮은 상황이다. 반면 화이트삭스 선발 숄텐스는 추격조로 나설때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7.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아쉬운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구위나 제구면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워싱턴 타선이 강한 편은 아니지만 얼마든지 숄텐스의 볼은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화이트삭스의 불펜이 약한 것도 고려해야 한다. 워싱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