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조이 에스테스 23트리플A 3승 5.23) 맷 올슨의 트레이드때 애틀랜타에서 이적해 온 조이 에스테스가 데뷔전을 가진다. 올 시즌 더블A에서 시작해 6승6패 3.2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이후 트리플A로 승격되어 3승 5.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트리플A에서의 성적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극단적인 타자친화적인 리그에서 거둔 성적이라 나쁘다고 보기는 어렵다. 93마일 안팎의 패스트볼에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활용하는 투수인데 뜬공 유형의 투수다. 제구가 안정적인 편이지만 아직까지 커맨드가 좋다는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 불펜 : 스위트가 1.2이닝 3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시애틀(조지 커비 23시즌 10승10패 3.57/23 상대 1승 3.86) 커비는 직전 경기였던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10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을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났고 팀타선의 지원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4실점 이상하며 6.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고전하고 있는데 지난 탬파베이전에서는 6회까지 투구수 90개를 기록한 상황에서 7회에 마운드에 올라 추가로 2실점을 하고 말았는데 7회에는 등판하고 싶지 않았었다는 인터뷰를 하며 여론의 뭇매를 받기도 했다. 오클랜드를 상대로는 한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카스티요가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켈렉닉이 2회 선제 적시타 포함 2타점 활약을 해주고 7회에는 크로포드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롤리, 에르넨드스의 적시타에 상대 와일드피치가 나오며 4득점을 추가하고 9회에는 크로포드의 홈런까지 나오며 시애틀이 7-2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오클랜드 선발 블랙번은 5이닝 2실점 투구를 했고 불펜에서 루카스가 추가 4실점했고 타선에서 7회 랑겔리어스의 적시타와 소더스톰의 희생타로 2점을 뽑는데 그치며 패해 6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시애틀의 승리를 추천한다. 시애틀 선발 커비는 시즌내내 안정감 있는 피칭을 하다. 최근들어 다소 고전하고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긴 이닝을 소화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제구와 커맨드가 좋고 구위도 나무랄데 없는 투수다. 오클랜드 상대로 호투했던 기록도 있고 최근 오클랜드 타선이 침묵에 빠지며 6연패에 빠져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반면 오클랜드 선발 에스테스는 데뷔전을 가지는데 93마일 안팎의 패스트볼에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투수다. 제구는 괜찮은 편이지만 커맨드가 좋은 투수는 아니어서 메이저리그 레벨에서 통하기 위해서는 좀더 정교한 제구가 필요한 투수다. 시애틀이 한동안 고전했지만 이번 시리즈에서 2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바꾸었고 여전히 치열한 순위경쟁을 하고 있어 타자들의 집중력이 높은 상황이다. 에스테스의 구위로 시애틀 타선을 누르기는 쉽지 않다. 불펜 역시 약한 오클랜드다. 시애틀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