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야쿠르트는 지난경기 홈에서 주니치에 6:5로 승리를 기록하며 멋진 모습을 보였다. 선발 이시카와가 3.1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으나 이어 등판한 오니시, 다카나시, 다구치가 무실점 승리하며 팀의 승리를 필사적으로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5번 산타나가 3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모습을 보였고 1번 시오미 2안타 4번 무라카미 2안타 등 돌아온 중심타선이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야쿠르트는 올 시즌 사실상 가을야구 진출이 불가능해진 상황이나 시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야쿠르트 선발투수: 사이 스니드
야쿠르트에서 3년차에 접어드는 사이 스니드는 92년생으로 183cm의 키와 97kg이라는 신체조건을 가진 우완 투수이다. 21년 6승 2패 3.4122년 10승 7패 3.44를 기록하였고 22년 26경기 등판하여 10승 7패 방어율 3.44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과거 빅리그 휴스턴에서 활약한바 있으며 2시즌 모두 5점대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빅리그에서는 특별한 활약을 하지 못하였다. 올 시즌 21경기 등판하여 7승 7패 방어율 3.36을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니치
주니치는 지난경기 야쿠르트에 6:5로 패배를 기록하며 전날의 승리 기운을 이어가는데 실패하였다. 선발 메히아가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였으나 이어 등판한 펠리스가 3실점 하였고 마지막 투수로 등판한 마츠야마가 1실점 하며 총 6점을 내주며 주니치의 장기인 투수력마저 붕괴되는 모습을 보였다. 타선에서는 3번 칼리스테가 2안타(2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2번 카토 2안타를 기록하는 등 중심타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클러치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는데 실패하여 1점차 아쉬운 패배를 기록 하였다. 주니치는 2년연속 꼴지가 유력한 상황이며 내년에는 팀 전반적인 리빌딩이 필요하다는 평가이다.
주니치 선발투수: 오가사와라 신노스케
1997년생 선발투수 오가사와라 신노스케는 최약팀의 에이스로 외롭게 활약중인 주니치의 에이스 투수이다. 22년 10승 8패 146이닝을 소화했으며 평균자책 2.76 기록하였다. 이닝이터의 역할을 많이 못하고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젊은 나이에 걸맞는 패기있는 투구를 보이며 주니치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버핸드 스로로 최고구속 152km를 던지는 좌완 파이어볼러로 체인지업이 결정구이며 슬라이더, 커브를 구사한다. 올 시즌 23경기 등판하여 7승 11패 방어율 3.28을 기록하며 신뢰감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는 센트럴리그 5위 야쿠르트와 골지 주니치가 맞붙는 게임이다. 선발 경쟁에 있어서는 우열을 가릴 수 없을만큼 팽팽한 투수이다. 양 투수 모두 준수한 피칭을 펼치고 있는 투수이나 실점률이 낮지 않으며 피홈런 개수를 일정수준 보이며 불안감을 내포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결국 게임은 타격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타격능 야쿠르트가 주니치에 명백하게 앞선다. 야쿠르트는 부상에 있던 시오미와 야마다가 돌아오며 시오미, 야마다, 무라카미, 산타나, 오수나로 이어지는 최강 타선을 구축하는데 성공하였고 작년 리그 1위를 이끌던 최강 타선의 존재는 투수진이 아무리 많은 실점을 내주더라도 역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야쿠르트의 중심타자 무라카미가 홈런 1개를 더치면 홈 구장에서 단일시즌 홈 구장에서 역대 2위로 홈런을 많이 친 선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주니치는 올 시즌 팀타율 .236으로 리그 꼴지를 기록하고 있으며 타격능력의 부진으로 인해 리그에서 꼴지를 기록하고 만 팀이며 내년에는 대대적인 리빌딩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팀이다. 이번 경기는 어제 역전승에 성공하며 좋은 팀 분위기를 타고 있으며 완성체 타선으로 올 시즌 자신들의 부진에 대한 분풀이가 필요한 야쿠르트가 타격능력을 앞세워 승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