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잭 휠러 23시즌 12승6패 3.63/23 상대 5.1이닝 5실점) 휠러는 직전 경기였던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12승째를 따냈다. 피홈런 한개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애틀랜타의 강타선을 상대로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전 애틀랜타전에서 한차례 고전하기는 했지만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시즌 초반의 기복에서 벗어나 자기 페이스를 완전히 되찾은 모습이다. 메츠를 상대로는 한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9피안타 2볼넷 8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호프먼, 킴브럴이 3연투를 했다.
뉴욕메츠(호세 퀸타나 23시즌 3승5패 3.02/22 상대 5.2이닝 무실점) 퀸타나는 직전 경기였던 신시내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3승째를 따냈다. 피홈런도 나왔고 많은 피안타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부상으로 인해 뒤늦게 시즌을 시작했지만 11번의 선발 등판중 10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고 최근 5경기에서도 3.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호투하고 있다. 필라델피아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워커가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0-2로 뒤지던 6회 리얼무토의 역전 쓰리런 홈런과 7회 슈와버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가 소토와 킴브럴의 실점으로 연장 승부로 갔지만 연장 10회 봄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며 필라델피아가 5-4로 승리 3연승에 성공했다. 메츠는 1회 알론소의 적시타와 5회 니모의 적시타로 앞서 나가다 호투하던 메길이 6회 쓰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6이닝 3실점 투구를 했고 빅포드가 추가실점하며 끌려가다 8회 린도어의 홈런과 9회 배티의 홈런으로 연장 승부까지 끌고갔지만 옥타비노가 실점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는 메츠의 승리를 추천한다. 메츠 선발 퀸타나는 부상으로 인해 뒤늦게 시즌을 시작했지만 11번의 선발 등판중 10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을 정도로 안정된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지만 정교한 제구에 변화구 활용을 잘 하고 있다. 좌투수 상대로 강한 타자들이 많은 필라델피아지만 최근 퀸타나의 페이스라면 다시한번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필라델피아 선발 휠러는 시즌 초반 기복이 있었지만 중반 이후 자기 페이스를 완전히 되찾으며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애틀랜타전에서 한차례 고전했지만 직전 경기에서 호투로 되갚아주는등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침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메츠 상대로 고전했던 기록이 있고 휠러가 호투한다 해도 호프먼과 킴브럴이 3연투를 한 점은 아무래도 불안요소가 될 수 밖에 없다. 가을야구에는 실패했지만 최근 메츠 타선의 응집력을 쉽게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메츠의 승리를 노려볼만한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