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한신은 지난경기 주니치 원정에서 2:1로 패배하며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한신은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상태이기 때문에 별 영향이 없는 상황이다. 선발 무라카미가 5이닝 2실점하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이어 등판한 비즐리가 무실점 호투 하였으나 타선이 침묵을 지키며 단 한점도 내지 못한 점이 패배의 가장 큰 요인이었다. 타선에서는 5번 사토가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소중한 1점을 내는데 기여 하였으나 이외 타자들은 1안타 및 무안타로 침묵을 지키며 점수를 기록하는데 실패 하였다. 한신은 리그 1위로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한발자국 뒤로 물러서서 실험적인 경기운영을 할 수도있는 상황이다.
한신 선발투수: 니시 유키
니시유키는 90년생으로 180cm 80kg의 신체조건을 가진 투수이다.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다 한신으로 이적한 선수이다. 한신으로 이적한 후 20시즌 10승8패 2.92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으며 작년시즌 9승 10패 2.42의 방어율을 선보이며 여전히 막강한 실력을 과시하였다. 141km의 직구 구속을 갖고 있지만 공격적인 피칭을 선보이는 투수로 유명하며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변화구로 구사한다. 올 시즌 17경기 등판하여 7승 5패 방어율 3.82 기록하며 기대에는 못 미치는 모습이다.
야쿠르트
야쿠르트는 지난경기 히로시마 원정에서 3:1로 승리를 기록하며 갈길 바쁜 히로시마의 발목을 잡는데 성공하였다. 선발 오가와가 8이닝 1실점 호투하며 최고조의 모습을 보였고 이어 등판한 다구치가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4번 무라카미가 2안타를 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1번 시오미는 무려 3개의 볼넷을 얻어내며 경계대상 1호로 좋은 선구안을 보였다. 야쿠르트는 올 시즌 가을야구가 좌절된 상황이나 잔여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팬들에게 내년 시즌을 기대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할 수 있는 팀이다.
야쿠르트 선발투수: 타카하시 케이지
타카하시 케이지는 97년생 젊은 투수로 178cm 73kg의 투수치고는 약간은 부족한 신체조건을 가진 선수이다. 22시즌 9승 2패 2.61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록하였으며 패스트볼 구속이 최대 157km까지 나오는 강속구를 주무기로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잡다한 구종을 구사할 줄 아는 유능한 투수이다. 고등학교 시절 놀란 라이언으로 불리울 정도로 높은 하이키킹을 하는 투구폼을 가졌으며 작년 시즌 성적에서 보듯이 야쿠르트 스왈로스 팬들이 매우 기대하는 선수이다. 올 시즌 18경기 등판하여 4승 8패 방어율 4.52를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계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경기는 리그 1위 한신과 리그 5위 야쿠르트간의 경기이다. 선발경쟁에 있어서는 우위를 가를 수 없을 정도로 양 투수 모두 불안하다는 평가이다. 한신의 니시 유키는 올 시즌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펼치며 한신의 선발 중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이다. 나이가 들어 관록미가 늘어났다는 평가이나 구위가 많이 하락해 언제든지 공략당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와 맞서는 야쿠르트의 다카하시 케이지는 야쿠르트에서 믿고 키워주는 투수였으나 올 시즌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등판하는 거의 모든 경기에서 불안감을 노출시켰다고 할 수 있는 투수이다. 타선은 한신이 야쿠르트에 명백하게 앞선다. 한신은 상하위 타선의 최강 밸런스를 자랑하는 팀으로 팀을 리그 1위로 이끄는 원동력이 된 타격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팀인반면 야쿠르트는 올 시즌 최근 시즌 중 최악의 타격감을 보이며 리그 하위권에 위치할 수 밖에 없는 타격감을 보인 팀이다. 특이사항으로는 한신의 오카다 감독이 최근 최악의 타격감을 보이는 팀에게 "연습부터 다시해라"라는 인터뷰를 남기며 팀 선수들에게 쓴소리를 한 바 있다. 이번 경기는 한신의 홈인 고시엔에서 펼쳐지는 경기이며 우승 확정 이후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한신이 홈팬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수위의 타격능력을 보여주며 야쿠르트에 승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