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세이부는 지난경기 오릭스 원정에서 7:1로 완승하며 멋진 승리를 기록하였다. 선발 마츠모토가 7이닝 1실점하며 승리투수가 되었고 이어 등판한 타무라와 아오야마가 무실점 호투하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도합 9안타를 치며 매우 좋은 경기력을 펼쳐 7점을 내는 위력을 보여 주었다. 세이부는 현재 리그 5위로 사실상 가을야구 진출이 좌절된 상황으로 시즌 마지막을 좋게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세이부 선발투수: 유타로 와타나베
유타로 와타나베는 2000년생으로 191cm의 키와 91kg의 건장한 체중을 가진 젊은 유망주이다. 21년 첫 등판하였고 17경기 등판하여 4승 4패 방어율 3.44를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였으나 22년에는 3경기 등판하여 1승 1패 방어율 6.08을 기록하며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큰 키를 가진 투수로 잠재력은 좋은 선수라는 평가이나 신체조건의 우세함이 실제 구위로 발휘되지 못한다는 평가를 가진 투수이다. 올 시즌 1경기 등판하여 5이닝을 투구하여 단 한점도 내주지 않으며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투수이다.
라쿠텐
라쿠텐은 지난경기 닛폰햄 원정에서 9:1로 승리를 기록하며 3연승 행진을 달렸다. 선발 다나카가 7이닝 1실점하며 올 시즌 부진에도 불구하고 그가 왜 클래스 있는 선수인지 증명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어 등판한 와타나베, 쑹자하오는 무실점 호투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타선에서는 1번 코부카타 3안타 4번 아사무라 2안타 9번 스미타니 2안타 등 최고의 타격감을 발휘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라쿠텐은 현재 리그 3위로 드디어 가을야구 진출 가능권에 들어왔으며 4위로 추락한 지바롯데와 남은 10여경기에서 가을야구 진출을 향해 필사적으로 싸울 것으로 보인다.
라쿠텐 선발투수: 노리모토 타카히로
노리모토 타카히로는 2015년 펼쳐졌던 2015 프리미어 19에서 9회 대량실점하며 우리나라 야구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선수이다. 22년 시즌 10승 8패 3.53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1990년생으로 어느덧 노장으로 불리우는 선수지만 라쿠텐의 프렌차이즈 스타로서 부드러우면서도 폭발적인 리듬의 투구폼을 기반으로 평균 140후반 최고 158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포크볼을 구사하는 일본 국가대표출신 투수이다. 올 시즌 21경기 등판하여 8승 6패 방어율 2.65를 기록하며 전성기 시절의 구위를 회복한 모습이다.
이번 경기는 드디어 가을야구 진출 가능권인 3위에 진입한 라쿠텐이 또다시 승리를 기록하며 그들의 꿈을 이어갈 것이냐가 쟁점인 게임이다. 선발 경쟁에 있어서는 라쿠텐의 노리모토가 세이부의 와타나베보다 명백하게 앞선다. 노리모토는 올 시즌 완벽한 부활을 선포하였으며 전성기 구위를 보여주고 있는 과거 일본 대표팀 출신의 명 투수이다. 반면 세이부의 와타나베는 올 시즌 단 한경기 등판한 어린 투수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전혀 예상할 수 없는 투수이다. 타선 또한 라쿠텐이 세이부에 앞선다. 라쿠텐은 팀타율 245를 기록하며 리그에서 2위에 해당하는 타격감을 선보이는 팀인반면 세이부는 팀타율 .234를 기록하며 가을야구 진출이 좌절된 가장 큰 원흉이 타격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라쿠텐의 레전드 베테랑이자 과거 많은 영광을 이끌었던 긴지가 지난경기에서 첫 안타를 쳤는데 이것이 결승점이 되며 팀 분위기가 최상을 달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경기는 공수 모든 면에 있어서 라쿠텐이 우세한 경기이며 최근 분위기 또한 최상을 달리고 있는 라쿠텐이 객관적인 실력의 우세함을 앞세워 세이부에 승리를 기록하며 가을야구 진출에 한발자국 더 다가갈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