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야쿠르트는 지난경기 요미우리 원정에서 4:3으로 아쉽게 패배를 기록하였다. 야쿠르트는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선발 야마노가 6이닝 2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이어 등판한 호시 1실점, 다구치 1실점 등 투수진이 요미우리의 강타선을 버텨내지 못하였다. 타선에서는 6번 오수나가 홈런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모습을 보였으나 2~5번 타자가 단 한 개의 안타도 치지 못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야쿠르트는 올 시즌 가을야구 진출이 불발되었고 내년을 위해서는 팀 리빌딩이 필요하다는 평가이다.
야쿠르트 선발투수: 이시카와 마사노리
이시카와 마사노리는 80년생인 노장투수로 167cm의 키와 69kg의 신체조건을 가져 투수로서는 어울리지 않는 체형을 가졌다. 그러나 21년 5승 5패 2.86의 방어율, 22년 6승 5패 4.35의 방어율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쓰리쿼터 투구폼에서 나오는 슬라이더, 싱커, 커터, 투심,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쓸 수 있으며 선수에 따라 변화구로 맞춰 잡는 스타일로 선수들을 상대하고 있다. 20년 까지 야쿠르트에서 3~4선발 역할을 맞았으며 21년 이후 비로소 선발 로테이션을 벗어나 스팟 스타터 역할을 맡게 되었다. 올 시즌 12경기 등판하여 2승 5패 방어율 3.45 기록하며 나이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니치
주니치는 지난경기 홈에서 히로시마에 8:7로 짜릿한 승리를 기록하였다. 선발 네오가 6.2이닝 4실점으로 부진하였고 이어 등판한 후시시마 2실점, 마츠야마 1실점을 기록 하였으나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를 기록할 수 있었다. 타선에서는 4번 비시에도가 홈런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1번 오카바야시 2안타, 2번 오시마 2안타 3번 칼리스테 2안타 등 타선은 도합 12안타를 치며 최고조의 모습을 보였다. 주니치는 전날의 무기력한 3:0 패배를 완벽하게 복수하는데 성공하였고 가을야구 진출을 좌절 되었으나 시즌의 마무리를 좋게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주니치 선발투수: 움베르토 메히아
움베르토 메히아는 97년생으로 193cm의 키와 104kg의 체중을 가지며 투수로 이상적인 신체조건을 가진 우완 투수이다. 빅리그에서는 마이에미와 애리조나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빅리그 통산 선적은 8경기 등판하여 승 5패 방어율 6.68을 기록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21년 애리조나를 퇴단한 후 빅리그에서는 활약하지못하였고 올해 NPB의 주니치에 입단한 선수이다. 올 시즌 6경기 등판하여 2승 1패 방어율 1.91을 기록하며 기대를 넘어서는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경기는 가을야구 진출이 좌절된 센트럴리그 하위권 팀들간의 경기이다. 선발 경쟁에 있어서는 양투수 모두 불안하다고 평가할수 있다. 야쿠르트의 이시카와는 40대 중반의 나이로 구속과 구위 모두 많이 떨어진 투수이고 주니치의 움베르토는 아직 등판경기가 많지 않고 특별하다는 평가를 받지 못하는 투수로 언제든지 난타당할 가능성이 있는 투수이다. 타선은 야쿠르트가 주니치에 크게 앞선다. 야쿠르트는 시오미까지 돌아오며 시오미, 야마다, 무라카미 오수나, 산타나 등 작년 1위를 기록한 타선이 완성체를 이룬반면 주니치는 호소카와, 비시에도를 제외하면 일정수준의 레벨에 미치지 못하는 선수들로 스쿼드를 꾸린 상황이다. 이번경기는 홈이점을 갖고 있으며 완성체 타선을 구축한 야쿠르트가 타격능력을 바탕으로 주니치에 멋진 승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