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딘 크레머 23시즌 12승5패 4.25/23상대 승 0.00) 크레머는 직전 경기였던 세인트루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1이닝동안 7피안타 4볼넷 2탈삼진 5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많은 피안타를 내주고 볼넷도 4개를 내주며 고전했고 결국 5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두 경기 연속 5이닝 이하 투구에 그치는등 주춤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근 5경기에서도 3.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다만 홈에서는 4.7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보다는 고전하는 경기가 좀더 있는 편이다. 탬파베이를 상대로는 한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탬파베이(잭 리텔 23시즌 3승6패 4.25/23상대 3이닝 1실점) 리텔은 직전 경기였던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5피안타 8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6패째를 당했다. 비록 패전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다시한번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했다. 3경기 연속 4실점 투구를 하며 주춤하다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선발로서 확실히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 특히 올 시즌 원정에서는 3.6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볼티모어를 상대로는 두차례 불펜으로 나와 3이닝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에라스모 라미레즈가 3이닝 50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로드리게스가 8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헌의 선제 적시타가 터졌고 이후 헨더슨이 홈런 포함 3타점, 프레이저, 러치맨, 뮬린스, 유리아스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볼티모어가 8-0으로 승리 4연패에서 탈출했다. 탬파베이 선발 글라스노우는 4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타선은 침묵하며 패해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볼티모어의 승리를 추천한다. 볼티모어 선발 크레머는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있지만 그래도 시즌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도 평균자책점이 3.00을 기록하고 있는데 탬파베이 상대로도 홈에서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던 기록이 있다. 탬파베이 타선이 좋지만 전날 3연승 행진이 끊기며 부진했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불펜도 전날 로드리게스가 긴 이닝을 소화하며 불펜소모도 최소화했다. 물론 탬파베이 선발 리텔도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한 이후 긴 이닝을 소화해주며 선발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볼티모어 타선이 워낙 탄탄하다. 4연패를 당하며 주춤했었지만 전날 집중력있는 모습을 •보이며 연패도 끊어냈다. 리텔이 예상보다 빠르게 선발로 자리를 잡으며 이닝 소화력도 보여주고 있지만 구위가 압도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워 볼티모어가 얼마든지 좋은 타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볼티모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