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류현진 23시즌 3승3패 2.93/21 상대 2승1패 4.57) 류현진은 직전 경기였던 텍사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3패째를 당했다. 또다시 피홈런이 문제가 되며 3실점 하기는 했지만 다시한번 안정된 투구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해줬다. 최근 4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하고 있는 점은 아쉽지만 그래도 최근 5경기에서 모두 3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3.1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보스턴을 상대로는 2021시즌 네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5이닝 1피홈런 4실점, 6이닝 무실점, 홈에서는 7이닝 무실점 3.2이닝 7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힉스가 연투를 했다.
보스턴(닉 피베타 23시즌 9승9패 4.56/23 상대 1승 4.50) 피베타는 직전 경기였던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4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9패를 당했다. 많은 주자를 내보내지 않았고 무려 10개의 탈삼진을 잡아냈지만 위기를 넘기지 못하며 3실점했고 팀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선발과 롱맨을 오가며 최근 5경기에서 6.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아쉬운 투구를 하고 있다. 구위는 괜찮은 편이지만 커맨드가 좋지 못하고 위기상황에서 쉽게 적시타를 허용하고 있다. 토론토를 상대로는 세번 등판해 홈에서는 선발로 6이닝 2피홈런 3실점, 중간에 나와 4이닝 1피홈런 3실점, 원정에서 중간에 나와 4이닝 1피홈런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배싯이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0-2로 끌려가던 7회 게레로 주니어의 홈런에 이어 9회 바쇼의 동점타로 연장 승부로 이어갔고 연장 12회 먼저 실점했지만 비셋의 희생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 13회 메리필드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며 토론토가 4-3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보스턴은 6회 데버스의 선제 투런 홈런에 선발 세일의 6이닝 1실점 호투로 앞서 나가다 9회 슈라이버가 실점하며 연장 승부로 이어졌고 연장 12회 레예스의 적시타가 있었지만 웨이스가 실점하며 동점이 됐고 13회말 리오베라가 실점하며 결국 패해 3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는 보스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보스턴 선발 피베타는 커맨드가 좋지 못해 실투가 장타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구워도 괜찮은 편이고 공격적인 투구를 하는 스타일이다. 토론토가 이번 시리즈 연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최근 타격감이 그리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어서 얼마든지 좋은 투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불펜도 모든 투수들이 나설 수 있다. 반면 토론토 선발 류현진은 토미존 수술에서 복귀해 완급조절을 통해 좋은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구속이 떨어져 있다보니 실투가 장타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보스턴 타자들의 타격감이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타선에는 얼마든지 홈런을 때려낼 수 있는 타자들이 있고 그동안은 류현진의 컨디션이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언제든지 난타를 당할 수 있는 투수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보스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