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호안 아돈 23시즌 2승2패 5.92) 아돈은 직전 경기였던 피츠버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6볼넷 4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2패째를 당했다. 피홈런도 나왔고 무려 6개의 볼넷을 내주는등 최악의 피칭을 하며 4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고 팀은 패하고 말았다. 최근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나름대로 호투하는 경기도 나오고 있지만 구위나 제구면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아직까지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위기상황을 넘기지 못하고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이 종종 나오고 있다. 불펜 : 피네건이 연투를 했다.
시카고W(마이크 클레빈저 23시즌 7승8패 3.61/22 상대 1승 1.80) 클레빈저는 직전 경기였던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7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8패째를 당했다. 비록 패전투수가 됐지만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다. 부상으로 인해 공백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주고 있다. 워싱턴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3피안타 4볼넷 3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파티뇨가 3이닝 34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워싱턴은 전날 벌어졌던 밀워키와의 원정 경기에서 2회 가르시아의 선제 홈런이 터졌고 선발 코빈이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며 연장 승부로 이어졌고 불펜이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이후 11회 메네세스의 희생타가 터지며 2-1로 승리 5연패에서 탈출하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화이트삭스는 전날 벌어졌던 미네소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시즈가 6이닝 3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팀타선이 침묵하며 0-4로 패배 1승3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화이트삭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화이트삭스 선발 클레빈저는 고전하는 경기들이 간간히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구위나 제구면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이는 투수다.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고 경험도 풍부한 투수다. 워싱턴이 전날 연패를 끊어내기는 했지만 여전히 최근 타격감은 좋지 않은 상황으로 얼마든지 자기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반면 워싱턴 선발 아돈은 구위나 제구면에서 아쉬운 모습이 많이 나오고 있다. 압도적인 구위를 가진것도 그렇다고 좋은 제구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아닌데 특히 올 시즌 홈에서는 더 부진한 투구가 많았다. 화이트삭스가 최근 부진하기는 하지만 타선의 힘이 나쁘지 않은 팀이다. 거기에 워싱턴은 피네건이 연투를 하기도 했는데 전날 필승조들의 투구수가 많았어서 이번 경기에서도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 화이트삭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