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세이부는 지난경기 홈에서 지바롯데에 5:1로 패배당하며 아쉬운 경기를 했다. 선발 타이라가 6이닝 5실점 하며 올 시즌 최악의 피칭을 보였지만 이어 등판한 아오야마 사토, 다카하시는 무실점 호투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타선에서는 5번 나카무라가 2안타를 쳤고 9번 아이토가 홈런을 기록하는 등 2안타를 쳤지만 선발 타이라가 무너지며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세이부는 기적같은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쉽지 않아 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세이부 선발투수: 스미다 치히로
스미다 치히로는 99년생 177cm 76kg의 신체조건을 가진 좌완 투수이다. 대학 좌완 최대어로 주목 받고 21년 드래프트에서 4개 구단으로부터 1순위 지명을 받고 세이부가 교섭권을 얻어 세이부에 입단하게 된 유망주 투수이다. 키가 투수치고는 크지 않은 177cm 이지만 최고구속이 150km이고 주무기인 스플릿처,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활용한다. 제구력이 매우 좋아 슬라이더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징으로는 스미다가 등판할 때 득점지원이 없기로 유명하여 운이 없는 투수로 알려져 있다. 올 시즌 19경기 등판하여 8승 8패 방어율 3.49를 기록하며 운이 좋다면 10승까지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지바롯데
지바롯데는 지난경기 5:1로 멋진 승리를 기록하며 2위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발 미마가 5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현재 폼에 비하여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어 등판한 사와무라가 1실점 하였으나 이후 등판한 페르도모, 이와시타가 무실점 호투하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4번 폴랑코가 홈런을 기록하는 등 2타점을 기록하였고 3번 나카무라의 1안타 등 효율적인 안타를 기록하며 승리를 기록 할 수 있는 효과적인 타격을 선보였다. 지바롯데는 현재 리그 2위로 소프트뱅크에 2게임차 앞서는 리그 2위를 지키기위해 필사적인 모습이다.
지바롯데 선발투수: 사사키 로키
일본내 최정상 투수로 몇 년안에 메이저리그로 진출함 오타니의 뒤를 이을 일본 최고의 투수로 평가받는 투수이다. 21년 3승 2패 2.08의 방어율, 22년 9승4패 2.02의 방어율을 기록한 2001년생 영 루키는 올시즌 10승을 달성하여 npb최고의 투수임을 증명할 준비가 되어있다. WBC에서도 맹활약하여 국내팬들에게 매우 익숙한 선수이며 2022년 평균 구속이 158km로 메이저리그 선수들까지 포함한 순위에서 5위를 기록하였다. 최고 165km의 광속구와 140km 중반의 포크볼을 던지는 투피치 선수인데 속구가 세계정상급 구속이 나오는데다가 포크볼 또한 엄청난 구속을 자랑하기에 보통의 선수들은 결코 사사키로키의 공을 때려내지 못한다. 올 시즌 14경기 등판하여 7승 3패 방어율 1.53을 기록하며 명성에 걸맞는 모습이다.
이번 경기는 일본내 최고 투수라고 평가받는 사사키 로키가 등판하는 지바롯데가 연승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냐가 쟁점인 게임이다. 선발경쟁에 있어서는 지바롯데의 사사키 로키가 세이부의 스미다 치히로보다 크게 앞선다. 사사키 로키는 데뷔 이후 최초로 1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며 왜 그가 일본내 최고 투수로 평가받는지 증명하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반면 세이부의 스미다는 올 시즌 작년과 다르게 많은 승수를 기록하고 있기는 하나 방어율은 정체를 보이며 매경기 적지않은 안타를 맞고 있다. 타선은 세이부의 최근폼이 지바롯데보다 앞선다. 세이부는 시즌 초반 리그 최하위로 떨어질만큼 부진한 타격능력을 보였으나 시즌 중후반부터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반면 지바롯데는 홈과 원정에서 극심한 타격능력의 차이를 보이며 시즌 초반의 선두를 지키지 못한채 현재는 2위 자리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특이사항으로는 지난경기 24호 홈런을 쌓아올린 지바롯데의 폴랑코가 구단역사 37년만에 홈런왕을 노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경기는 선발경쟁에서 큰 차이가 나는 경기이며 빅리그 진출을 노리는 사사키 로키가 최고의 피칭을 펼치는 가운데 홈런왕 타이틀을 노리는 폴랑코의 홈런에 힘입어 지바롯데가 또다시 승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