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페냐 23시즌 8승9패 3.50/23 상대 3패 4.91) all 60% 페냐는 직전 경기였던 SS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4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 2자책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실책이 동반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정된 투구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결국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최근 다소 고전하는 경기도 있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등판할때마다 퀄리티스타트 피칭 정도를 기대할 수 있는 피칭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올 시즌 2.4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LG를 상대로는 시즌 네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6이닝 3실점, 5이닝 4실점, 홈에서는 5이닝 2실점, 6이닝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이들간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LG(김윤식 23시즌 4승4패 4.65/23상대 1승 0.82) 김윤식은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7피안타 3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4승째를 따냈다. 피안타가 조금 많기는 했지만 피홈런과 볼넷 없이 단 1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다시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한 이후 두 경기 모두 1실점 투구를 하며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는데 구속이 빠르지는 않지만 정교한 제구가 이뤄지며 호투하고 있다. 한화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모두 홈에서 6이닝 무실점 5이닝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볼펜 4일간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한화는 직전 경기였던 화요일 두산 원정 경기에서 선발 이태양이 2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최인호의 밀어내기 볼넷, 윌리엄스의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윤대경, 정우람, 김재영이 연이어 실점하고 추가점을 얻는데 실패하며 3-8로 패하며 6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LG는 직전 경기였던 지난주 일요일 기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최원태가 2.1이닝 7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끌려가던 경기를 홍창기의 2안타 2타점, 박해민의 3안타 3득점 활약을 앞세워 추격해 동점까지 만들었지만 7회 김진성이 최원준에게 역전타를 허용하며 7-8로 패배 1승이후 3연패를 당하며 지난 한주 3승4패로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한화의 승리를 추천한다. 한화 선발 페냐는 최근 고전하는 경기들이 늘기는 했지만 그래도 시즌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다. 제구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볼끝이 지저분해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 LG 상대로 고전했던 경기도 있지만 그래도 두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무난한 투구를 했고 특히 올 시즌 홈에서는 2.4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호투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LG 타선이 살아나는 분위기였지만 4일간의 휴식을 하고 이번 경기에 나선다는 것도 타격감을 이어가기 어려운 요소가 될것이다. 물론 LG 선발 김윤식도 다시 로테이션에 합류한 이후 두 경기에서 모두 1자책 투구를 하며 호투했고 한화 상대로 역대 성적도 좋아 한화 타선이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김윤식의 경우 많은 주자를 내보내는 스타일이고 상위타선에 찬스가 올 경우 의외로 쉽게 무너질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거기에 LG 불펜이 최근 조금 흔들리고 있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한화의 승리를 노려볼만한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