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23시즌 11승7패 3.18) 로드리게스는 직전 경기였던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4볼넷 4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11승째를 따냈다. 볼넷이 많기는 했지만 그래도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시즌 부상으로 공백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시즌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 최근 5경기에서는 3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4.6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불펜 : 브리스케가 2이닝 4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신시내티(코너 필립스 23시즌 4.2이닝 5실점) 필립스는 데뷔전이었던 시애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7탈삼진 5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했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며 5회도 버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은 96.8마일이 나왔고 스위퍼, 커브 위주에 체인지업을 간간히 섞는 모습이었다. 구위는 분명 좋은 모습이었지만 아직까지 로케이션이 좋지 못하다 보니 실투가 많이 나오며 고전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윌리엄슨이 4이닝 5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이후 불펜이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0-3으로 뒤지던 2회 프리들과 인디아의 적시타에 이어 3회 베이더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한 이후 연장 10회 스티븐슨의 역전타가 터지며 신시내티가 6-5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디트로이트 선발 웬츠는 2.2이닝 5실점 2자책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1회 이바네즈의 홈런을 시작으로 카펜터, 카브레라의 적시타로 앞서 나가다 역전을 허용한 5회 이바네즈와 카펜터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동점을 만들었지만 추가점을 내지 못하고 연장 10회 랭이 실점하며 결국 패해 2연승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는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추천한다. 디트로이트 선발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부상으로 공백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며 팀의 에이스다운 피칭을 하고 있다. 최근 5경기중 3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고 와르르 무너지는 경기도 적다. 신시내티가 완전체 타선을 꾸리기는 했지만 타선이 강하다고 보기는 어려워 충분히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기대해 볼만하다. 반면 신시내티 선발 코너 필립스는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구사하지만 데뷔전에서 로케이션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가운데 몰리는 볼들이 많았고 위기관리 능력면에서도 아쉬움이 있었다. 디트로이트 타선이 약하기는 하지만 필립스의 제구와 커맨드로 호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디트로이트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