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한신은 지난경기 홈에서 요미우리에 4:0으로 완승하며 왜 그들이 1위인지 증명하는 경기력을 보이며 10연승에 성공하는 최고조의 모습을 보였다. 선발 아오야기가 6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오랜만에 최고의 경기를 했고 이어 등판한 브루어, 키리시키, 이시이가 무실점 호투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타선에서는 5번 사토가 3안타(1홈런) 4타점을 기록했는데 이 홈런 하나가 만루 홈런이었다. 한신은 사실상 18년만의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고 앞으로 남은 경기는 큰 의미가 없으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우승을 자축하는 승리 쇼를 이어가고 있다.
한신 선발투수: 사이키 히로토
사이키 히로토는 98년생 24세이며 189cm/86kg의 건장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으며 낙차가 있는 포크볼이라는 무기를 갖고 있는 투수이다. 올해로 데뷔 5년차를 맞고 있으며 작년 9경기 등판하여 4승 1패 방어율 1.53을 기록하며 올시즌 10승을 목표로 최선의 투구를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18년 4.6119년 4.70의 방어율에 비해 프로 4년차 방어율이 1.53으로 급격하게 좋아진것을 증명한 사이키 히로토는 올시즌 한신 타이거즈의 떠오르는 선발스타 중 한명이다. 올 시즌 16경기 등판하여 7승 5패 방어율 2.10을 기록하며 한신의 최고 유망주로 떠올랐다.
요미우리
갈길바쁜 요미우리는 지난경기 또다시 패배를 기록하며 2연패를 기록했다. 선발 요코가와가 1이닝 3실점하며 무너졌고 이어 등판한 마츠이가 1실점 하였는데 마츠이가 만루 홈런을 맞았기에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타선에서는 단 5개의 안타밖에 치지 못하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6~9번 타자는 단 한 개의 안타도 치지 못하며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요미우리는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매 경기 승리가 필요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라이벌 한신에게 2연패를 당하며 스스로 자멸하고 있는 모습이다.
요미우리 선발투수: 아카호시 유지
아카호시 유지는 99년생으로서 23살, 175cm 82kg의 신체조건을 보유한 우완 투수이다. 프로동산 2년차에 접어 들었으며 데뷔시진은 작년 총 31경기에 등판하여 5승 5패 방어율 4.04를 기록하였다. 데뷔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경기에 등판하였고 방어율 4.04로 신인치고는 리그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올시즌 기대하는 바가 크다. 올 시즌 9경기 등판하여 3승 4패 방어율 4.18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이다.
이번경기는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요미우리가 승리를 챙길 수 있을 것이냐가 쟁점인 게임이다. 선발경쟁에 있어서는 한신의 사이키가 요미우리의 아카호시보다 크게 앞선다. 사이키는 올시즌 유망주로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신의 상승세를 이끄는 투수중 한명이다. 반면 아카호시는 아직 경험, 구위 등 모든면에서 부족함을 나타내는 투수이다. 타선은 양팀 모두 좋으나 요미우리의 거포타선이 한신보다 앞선다고 할 수있다. 요미우리는 사카모토, 오카모토, 나카타 등의 거포타선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npb 최고의 거포들로 불리우는 타선이다. 한신도 좋은 타선이기는 하나 이미 리그 우승을 사실상 확정 하였기에 동기부여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특이사항으로는 한신의 감독이 어제경기 승리 이후 인터뷰에서 기자가 최근 감독이 바쁜 경기가 적다고 묻자 "오늘은 조금 일했지만 맞는말이다"라는 인터뷰를 남기며 최근의 상승세에 대해 답한바 있다. 이번경기는 가을야구 진출이라는 꿈앞에서 벼랑끝에 몰린 요미우리가 타격을 앞세워 스윕패를 막는 승리를 기록하며 가을야구에 대한 꿈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