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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2월 25일 NBA 인디애나 필라델피아 스포츠무료중계
스포츠정보
2026-02-24 17:2







인디애나 페이서스

15승 43패로 동부 최하위다. 평균 111.5득점에 119.0실점이다. 점수는 내지만 더 많이 내주는 패턴이 길게 이어진다. 리바운드 42.7개로 골밑 장악력이 강하다고 보기 어렵다. 최근 5경기만 봐도 성향이 선명하다. 뉴욕전 137-134(연장)처럼 맞불 득점으로 이길 때는 한 번 불이 붙지만, 최근 3연패에서는 달러스에 134점을 내주고 워싱턴 원정 2연전에서도 112점, 131점을 허용했다.

전력 공백이 겹친다는 점이 문제다.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오른쪽 아킬레스건 파열로 결정됐다. 파스칼 시아캄은 손목 부상으로 출전 가능성이 낮다. 애런 네스미스, 오비 토핀도 빠진다. 티제이 맥코넬과 앤드루 넘하도가지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다. 즉, “공을 잡고 공격을 시작해줄 선수”와 “점수를 책임질 선수”가 동시에 흔들리는 매치업이다.


인디애나는 원래 빠르게 판단하고 공을 돌려 찬스를 만드는 팀 색깔이 있으나, 올 시즌은 그 출발점이 자주 사라졌다. 시아캄이 뛰면 1대1로 버티며 점수를 만들 수 있지만, 시아캄까지 빠지면 공격이 더 거칠어진다. 최근 달러스전에서 외곽슛이 많이 들어가도 막판에 골밑 실점이 쌓이며 패했다는 리포트도 있다. 인디애나는 오늘도 “득점 루트가 몇 개나 열리느냐”가 생존 조건이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31승 26패로 동부 6위다. 평균 116.2득점, 116.0실점으로 공격과 수비가 비슷하게 찍히는 팀이다. 다만 이 팀은 방향이 분명하다. 수비로 공을 잡거나 수비 리바운드 이후 빠르게 달려 점수를 만드는 비중이 크다. 팀 속공에 의한 득점이 16.2점으로 상위권이다. 이런 방식의 중심에는 타이리스 맥시가 있다. 맥시는 29.0점, 6.7어시스트로 시즌 내내 공격을 끌어왔다.

직전 미네소타전 135-108 승리에서 필라델피아는 외곽슛 21개를 넣으며 완전히 터졌다. 맥시 39점, 브이제이 엣지컴 24점(외곽슛 6개), 팀 전체가 리듬을 탔다. 반면 최근 흐름이 늘 좋았던 건 아니다. 뉴욕전 89-138 대패처럼 무너진 날도 있고, 원정에서 점수 차가 벌어진 경기들도 있었다. 그래서 필라델피아는 “슛이 안 들어가는 날을 어떻게 버티느냐”가 숙제다.


부상 변수도 있다. 폴 조지는 징계로 결장이다. 조엘 엠비드는 오른쪽 무릎 관리와 정강이 통증으로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다. 그래도 인디애나와 비교하면 무게가 다르다. 엠비드가 빠져도 맥시-엣지컴-켈리 우브레 주니어-퀸틴 그라임스가 득점을 나눌 수 있고, 앤드레 드러먼드는 리바운드로 버팀목이 된다. 특히 인디애나가 볼 운반 인원이 부족해지면, 필라델피아는 공을 빼앗아 바로 달리는 장면을 늘리기 쉬워진다.


BETTING POINT

인디애나는 할리버튼은 애초부터 결장이 확정이고, 시아캄까지 불투명하다. 맥코넬과 넘하도마저 불확실하면 공격이 끊기는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폴 조지 결장이 있어도 맥시라는 확실한 엔진이 있고, 속공에 의한 득점이 16.2점으로 강점이 분명하다.


결론은 필라델피아 우세다. 전력 공백의 깊이, 최근 득점 생산의 안정감, 그리고 인디애나의 높은 실점(119.0)을 함께 놓고 보면 일반 승은 필라델피아가 맞다. 핸디캡도 필라델피아 쪽으로 기운다. 득점은 인디애나 실점 성향과 필라델피아의 빠른 득점 방식이 겹쳐 오버가 더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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