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세이부는 지난경기 홈에서 소프트뱅크를 상대하여 8:4로 패배를 기록하며 5연승을 마감하였다. 선발 마츠모토가 5이닝 4실점하며 부진 하였고 이어 등판한 구몬이 4실점을 하며 총 8점을 내줘 아쉬운 투수력을 보였다. 타선에서는 5번 나카무라가 3안타를 치며 최고의 모습을 보였고 4번 맥키넌 2안타 9번 니시카와 2안타를 기록하며 계속적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세이부는 현재 리그 5위로 가을야구 진출이 가능한 3위까지 6게임 차이로 아직까지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세이부 선발투수: 카이토 요자
카이토 요자는 95년생으로 175cm 78kg의 신체조건을 가진 우완투수이다. 지난 시즌 20경기 등판하여 10승 7패 방어율 2.88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2018년 세이부 라이언스에 기후경제대학 출신 최초로 지명되어 입단하게 된 인생역전의 스토리를 가진 투수이다. 언더핸드 투수로 132km의 직구 슬라이더 싱커 및 80km의 초 저속 슬로우 커브도 구사한다. 느린 공을 가졌으나 특이한 투구폼으로 타자들이 쉽게 공을 치지 못한다. 올 시즌 14경기 등판하여 2승 5패 방어율 3.38을 기록하며 시즌 초반의 부진은 딛고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프트뱅크
소프트뱅크는 지난경기 세이부 원정에서 8:4로 멋진 승리를 기록하였다. 선발 스튜어트가 3.2이닝 4실점으로 부진 하였으나 이어 등판한 8명의 투수가 혼신의 투구를 펼치며 단 1점도 내주지 않았다. 타선은 불펜 투수들의 맹활약에 보답이라도 하듯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6번 이마미야 3안타, 1번 슈토 2안타 3번 슈토 2안타 등 도합 14안타를 몰아치며 최고의 모습을 보이며 8점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 소프트뱅크는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으며 매 경기 투혼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소프트뱅크의 선발투수 : 아리하라 코헤이
아리하라 코헤니는 92년생으로 189cm의 키와 96kg의 건장한 체중을 가진 우완 투수이다. 2020 시즌 NPB에서 20경기 등판 중 20회의 선발등판을 가졌다. 시즌 8승 9패를 기록했다. ERA는 3.46이었다. 이후 MLB에 진출했는데, 아쉬운 성적을 남기며 NPB로 돌아왔다. 2군에서 8경기 등판, ERA 3.83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은 보이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당장 큰 활약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보인다. 시즌이 시작되자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올 시즌 13경기 등판하여 7승 4패 방어율 2.61을 기록하며 최고조의 모습이다.
이번경기는 지난경기 멋진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다잡은 소프트뱅크가 또다시 승리를 챙길 수 있을 것이냐가 쟁점인 게임이다. 선발경쟁에 있어서는 소프트뱅크의 아리하라가 세이부의 요자보다 앞선다. 아리하라는 빅리거 출신의 위엄을 과감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는 확실한 선발인반면 세이부의 요자는 느린구속으로 인해 언제든지 공략 당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 투수이다. 타선역시 소프트뱅크가 249로 세이부의 236보다 앞서고있는 상황이다. 특이사항으로는 어제경기 후 팀의 중심타자인 곤도가 인터뷰를 통해 "좀처럼 추가점을 잡을 수 없는 어려운 시합이었습니다만, 마지막에 나와 좋았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결과는 좋을 것이다"라는 인터뷰를 남기며 가을야구에대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번경기는 소프트뱅크가 선발의 큰 우세와 함께어제 경기의 분위기를 이어가며 또다시 승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