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댈러스 카이클 23시즌 1승1패 4.78/21 상대 1승1패 4.50) 카이클은 직전 경기였던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긴 이닝을 소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안정된 투구로 2실점만 하며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줬고 팀은 승리했다. 8월부터 로테이션에 합류해 6경기 등판했는데 그중 4경기에서 2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여전히 구위는 떨어져 있지만 커터, 체인지업등 변화구 활용을 잘하고 있고 제구가 정교한 모습이다. 탬파베이를 상대로는 2021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5이닝 6실점, 화이트삭스 홈에서는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바랜드가 2.1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탬파베이(타지 브래들리 23시즌 5승7패 5.44) 브래들리는 직전 경기였던 시애들과의 홈 경기에서 발로 등판해 6.1이닝동안 3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을 무려 3개나 허용하며 고전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자기 몫을 해줬고 결국 팀은 승리했다. 올 시즌 데뷔해 꾸준히 선발기회를 잡다가 8월에 마이너리그를 다녀왔는데 복귀 이후 두 경기에서 무난한 투구를 하고 있다. 구위는 나름대로 좋은 투수지만 제구와 커맨드가 좋지 않다보니 정타를 많이 허용하며 적잖은 실점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5이닝 정도를 버텨내며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주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라이언이 4.2이닝 2실점 투구를 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이후 불펜이 4.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3회 줄리엔의 선제 홈런에 이어 1-2로 역전당한 7회 카스트로의 역전 투런 홈런이 터지며 미네소타가 3-2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탬파베이 선발 리텔은 7이닝 3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타선에서 4회 조쉬 로우의 적시타와 핀토의 홈런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하며 패해 4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미네소타의 승리를 추천한다. 미네소타 선발 카이클은 6번의 선발 등판중 4경기에서 2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구위는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제구가 안정되어 있고 싱커, 커터, 체인지업, 슬라이더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해 땅볼유도를 잘하고 있다. 물론 구위가 많이 떨어져 있어 언제든지 타이밍이 맞으면 난타를 당할 위험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올시즌 제구가 잘되고 있어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해줄 가능성이 높다. 불펜도 대부분의 불펜들이 나설 수 있는 상황이다. 반면 탬파베이 선발 브래들리는 커맨드가 좋지 못해 정타를 많이 허용하는 투수다. 이번 시리즈에서 미네소타 타자들의 타격감이 아주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최근 찬스에서의 집중력이 좋고 홈런도 잘 나오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브래들리의 불안한 커맨드로 버티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탬파베이 타선이 원정에서 고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선발대결에서 밀리면 어려운 경기를 할 가능성이 있다. 미네소타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