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세이부는 지난경기 닛폰햄 원정에서 10:0으로 완승하며 기적같은 가을야구 진출에 대한 꿈을 이어갔다. 선발 다카하시가 6이닝 무실점 호투하였고 이어 등판한 혼다, 티노코, 구몬, 아오야마가 무실점 호투하며 팀의 영봉승 승리를 이끌어 냈다. 타선에서는 2번 토노사키가 3안타, 7번 페이튼이 3안타를 치는 등 도합 20안타를 치며 완벽한 타격감을 선보였다. 세이부는 현재 리그 5위로 3위 소프트뱅크와 격차가 6게임차로 가을야구 진출이 가시권에 들어온 상황이다.
세이부 선발투수: 마츠모토 와타루
세이브의 선발투수는 마츠모토 와타루인데 176cm의 키와 90kg의 신체조건을 가진 우완투수이다. 19년 데뷔하여 7승4패 4.54를 기록하며 세이부에서의 커리어를 시작하였고, 커리어 하이는 21년 기록한 10승 8패 3.79이며 10승 투수가 되었다. 작년 22년 시즌에는 7승 6패 3.19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아쉽게 10승 투수가 되지 못하였는데 이번 시즌 10승 투수를 향해 달릴 것이다. 올 시즌 16경기 등판하여 4승 8패 방어율 3.57을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프트뱅크
소프트뱅크는 지난경기 홈에서 라쿠텐에 6:4로 패배당하며 가을야구 진출이 위태로워졌다. 선발 반도가 1.1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며 최악의 모습을 보였고 이어 등판한 타케다와 후지이가 1실점씩 더해 총 6점을 내줘 아쉬운 투수력을 선보였다. 타선에서는 3번 야나기타가 홈런을 기록하는 등 2안타를 쳤고 5번 나카무라가 2안타 1번 슈토 3안타 등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투수진이 붕괴되어 승리를 내줄 수 밖에 없었다. 소프트뱅크가 가을야구 진출을 걱정해야 하는 보기드문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올 시즌이다.
소프트뱅크 선발투수: 카터 스튜어트
카터스튜어트는 198cm의 키와 101kg의 체중을 가진 이상적인 투수의 신체조건을 가진 우완 투수이다. 2018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1라운드 전체 8지명으로 지명받았으나 메디컬테스트 문제로 인해 계약이 불성사된 후 2020년 소프트뱅크에 입단하였다. 2020년은 2군에서 활약한 후 21년 NPB 1군에 등판하였다. 11경기 출전해 23.2이닝을 던지고 방어율 6.08을 기록하였다. 탈삼진율이 높지만 볼넷이 많은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22년에는 1군에 단 한번도 등판하지 못하였고 올 시즌 처음으로 기회를 받았다. 올 시즌 10경기 등판하여 3승 5패 방어율 2.91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이다.
이번 경기는 리그 3위 소프트뱅크와 리그 5위 세이부간의 경기로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필사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양팀의 경기이다. 선발 경쟁에 있어서는 양 투수 모두 불안감을 갖고 있는 투수라고 평가할 수 있다. 세이부의 마츠모토는 딱 3점대 방어율을 기록할 수 있는 투수이며 적지 않은 안타와 볼넷을 허용하는 선수로 믿고 가기에는 불안감을 지울 수 없는 투수이다. 마찬가지로 소프트뱅크의 스튜어트 또한 많은 볼넷과 안타를 허용하는 투수로 불안감을 지울 수 없는 투수이다. 타선은 소프트뱅크의 팀 타율이 249로 세이부의 236보다앞서고 있기는 하나 최근 타격감은 세이부가 훨씬 앞서고 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특이사항으로는 지난경기 석패 후 소프트뱅크의 후지모토 감독이 "확실히 반성하고 있고 열심히 하고 있다"라는 인터뷰를 남기며 팀 분위기를 다지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최근 최선을 다하는 경기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인 패배를 기록하고 있는 소프트뱅크의 팀 분위기는 매우 침체되어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경기는 최근 5연승으로 최고조의 페이스를 펼치고 있는 세이부가 홈 이점과 함께 타선의 좋은 흐름을 바탕으로 팀 분위기가 침체되어있는 소프트뱅크에 승리를 거두며 가을야구 진출에 대한 꿈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