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브랜든 우드러프 23시즌 4승1패 2.30/22 상대 1승 1.80) 우드러프는 직전 경기였던 피츠버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2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4승째를 따냈다. 경기내내 위력적인 투구로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부상 복귀 이후 6경기중 5경기에서 2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을 정도로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마이애미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3실점 1자책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밀너, 파얌프스가 연투를 했다.
마이애미(헤수스 루자르도 23시즌 9승8패 3.59) 루자르도는 직전 경기였던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안정된 투구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한동안 고전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다시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구위는 워낙 좋은 투수로 최근처럼만 제구가 되면 공략하기 어려운 볼을 구사한다. 다만 홈에 비해 원정에서 고전하는 경기들이 좀더 나오며 원정에서는 4.3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불펜 : 호잉이 3.1이닝 68개, 로버트슨이 1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밀워키는 전날 벌어졌던 양키스 원정 경기에서 선발 번스가 8이닝 노히트 경기를 하고 연장 11회 테일러가 선취점을 냈지만 파얌프스가 연장 11회 1사 이후 첫 안타를 허용하며 노히터가 깨지며 동점을 허용했고 연장 12회 위머의 적시타와 모나스테리오의 희생타로 2점을 앞서 나갔지만 샤핀이 12회말 동점 투런 홈런을 허용했고 밀너가 13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3-4로 패배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마이애미는 전날 벌어졌던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오프너로 나선 오커트가 투런 홈런, 롱맨으로 나선 호잉이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0-3으로 끌려갔지만 7회 구리엘의 2타점 적시타와 포티스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고 8회 데라 크루즈의 역전 투런 홈런이 터지며 5-4로 승리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마이애미의 승리를 추천한다. 마이애미 선발 루자르도는 직전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다. 여전히 제구가 좋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예년에 비해 나아진 모습을 보였고 올 시즌 좋은 투구로 이어지고 있다. 밀워키 타선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좌투수 상대로 어려움이 있는 타선임을 고려하면 얼마든지 좋은 투구를 할 수 있다. 물론 밀워키 선발 우드러프도 위력적인 투구를 하고 있어 마이애미 타선이 고전할 수 있지만 마이애미 타선은 최근 이적생들의 활약으로 타선의 짜임새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거기에 밀워키의 강점은 강한 불펜인데 전날 양키스와 연장 13회까지 하며 아쉽게 패하며 불펜소모가 컸다는 것을 고려하면 경기후반 우위를 장담하기 어렵다. 마이애미의 승리를 노려볼만한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