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폰햄
닛폰햄은 지난경기 홈에서 세이부에 7:2로 패배 당하며 4연패를 기록하였다. 4연패가 모두 홈에서 패배한 점은 매우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다. 선발 카토가 5이닝 5실점하며 매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이어 등판한 이시카와, 마블이 1실점씩 하며 총 7점을 내주며 최악의 투수력을 보였다. 타선 또한 좋지 못했다. 1번 만나미와 5번 마르티네스가 2안타를 쳤지만 중심타선인 3~4번 타선이 단 한 개의 안타도 때려내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닛폰햄은 현재 리그 꼴지로 사실상 가을야구가 불가능해진 상황이다.
닛폰햄 선발투수: 이토 히로미
이토 히로미는 1997년생 젊은 투수로 178cm72kg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우완 투수이다. 21시즌 10승 9패 2,90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기대를 품게 하였고 22시즌 10승 9패 2.95의 활약을 펼치며 21년 시즌의 활약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하였다. 정통파 오버핸드 투수로 최고구속 156km을 자랑하는 속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 체인지업, 컷패스트볼 등 다양한 구종을 자랑하는 완성형 투수이다. 히로시마의 에이스 모리시타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로 다양한 구종으로 헛스윙을 유도하는 투수이다. 올 시즌 21경기 등판하여 7승 8패 방어율 3.18을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이부
세이부는 지난경기 닛폰햄 원정에서 7:2로 완승하며 4연승 행진을 달렸다. 선발 스미다가 6이닝 1실점 하며 예상을 뒤엎고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어 등판한 미즈카미가 1실점한 후 마운드를 틀어막아 총 2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좋은 투수력을 선보였다. 타선에서는 5번 나카무라가 홈런을 기록하였고 8번 코가 까지 홈런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나카무라의 홈런은 3타점을 낸 홈런으로 경기 초반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오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세이부는 현재 리그 5위인데 3위 소프트뱅크와 7경기 차이가 나는 상황으로 기적같은 가을야구 진출을 향해 달리고 있는 중이다.
세이부 선발투수: 다카하시 미츠나리
다카하시 미츠나리는 세이부의 선발투수로 97년생 188cm 90kg의 건장한 신체조건을 가진 투수이다. 지난시즌 12승 9패 181이닝 48자책점 평균자책 2.38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젊은 투수로 초반 난타 당하지 않는다면 이닝이터 역할도 할 수 있는 투수이다. 아직 젊은 나이이고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장차 세이부의 에이스로 활약할 수 있을만큼 미래가 창창한 투수로 세이부 팬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은 투수이다. 올 시즌 21경기 등판하여 9승 8패 방어율 2.41을 기록하며 10승을 코앞에 두고 있다.
이번 경기는 리그 5위 세이부와 리그 6위 닛폰햄간의 경기이다. 선발 경쟁에 있어서는 세이부의 다카하시가 닛폰햄 이토보다 근소하게 앞선다. 다카하시는 세이부의 믿고 키우는 유망주 였으나 올 시즌 포텐셜이 터지는 모습을 보이며 10승을 코앞에 두고 있는 투수이다. 반면 이토 닛폰햄의 사실상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투수인데 팀이 부진함과 동시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평가이다. 타선은 최근 4연승의 핵심이자 최근 4경기에서 20점을 뽑은 세이부가 최근 4경기에서 단 3점밖에 뽑지 못한 닛폰햄 앞선다. 세이부는 중심타자인 나카무라가 돌아온이후 안정적으로 홈런을 뽑아주고 있고 토노사키, 겐다 등 리그 내에서 클래스 있는 선수로 뽑히는 선수들이 포진해 있는 반면 닛폰햄 중심타자인 만나미와 마르티네스, 군지 등이 부진을 거듭하며 리그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전날 홈런을 기록한 나카무라는 인터뷰를 통해 "평소라면 파울이 되는 공이 홈런이 되고 있다. 자신감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이번 경기는 가을야구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4연승으로 기세가 좋은 세이부가 닛폰햄 승리를 거두며 가을야구에 대한 의지를 표명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