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라이언 리차드슨 23시즌 1패 6.75) 리차드슨은 직전 경기였던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5볼넷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도 나왔고 볼넷을 5개나 내주는등 제구가 흔들리다 보니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는데 그나마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해 실점을 최소화 했고 팀은 승리했다. 세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모두 5회 이전에 마운드를 내려오며 12이닝을 소화했는데 11개의 볼넷을 내주며 제구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평균 96.4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체인지업, 커브 위주의 피칭을 하며 투심과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시애틀(로건 길버트 23시즌 12승5패 3.56) 길버트는 직전 경기였던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9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긴 이닝 안정된 투구를 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다.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2.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해주고 있다. 다만 최근 4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한 점은 불안요소가 될 수 있는데 그래도 구위도 좋고 패스트볼의 커맨드가 좋아 등판할때마다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기대를 할 수 있는 투수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필립스가 4.2이닝 5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이후 불펜이 4.1이닝을 1실점으로 잘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프랠리의 적시타와 엔카나시온 스탠드의 홈런, 마르테의 홈런으로 추격하고 3-6으로 뒤진 8회 마티니의 동점 쓰리런 홈런에 이어 9회에는 엔카나시온 스탠드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며 신시내티가 7-6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시애틀 선발 밀러는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에르난데스의 투런 홈런, 로드리게스의 연타석 홈런 포함 4타점 활약을 앞세워 앞서 나갔지만 레온이 두개의 홈런을 허용하고 8회에는 토파가 동점 쓰리런 홈런을 허용하고 9회에는 무뇨즈가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패해 3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는 시애틀의 승리를 추천한다. 시애틀 선발 길버트는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2.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최근 좋은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피홈런이 최근 많은 것이 불안요소가 될 수 있지만 구위가 좋은 투수라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불펜도 이번 시리즈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신시내티 보다는 안정적이다. 반면 신시내티 선발 리차드슨은 올 시즌 세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모두 5회 이전에 마운드에서 내려오며 12이닝에서 무려 11개의 볼넷을 내주고 있다. 평균 96.4마일의 빠른볼을 구사하지만 제구가 좋지 못하다 •보니 위기를 자초하고 있다. 시애틀이 3연패를 당하며 주춤하고 있지만 최근 주축 타자들의 타격감은 괜찮은 상황이다. 리차드슨은 위기를 자초할 가능성이 높고 시애틀의 중심타선에 찬스가 걸리면 대량실점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시애틀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