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콜린 셀비 23시즌 2승 5.79) 셀비가 시즌 세번째 오프너로 등판한다. 지난 두번의 오프너 등판에서는 모두 2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며 단 한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으며 깔끔한 피칭을 했다. 이후에는 일부에서는 켈러가 롱맨으로 나설 가능성도 보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켈러가 롱맨으로 나서기 보다는 불펜데이로 불펜들이 짧게 끊어가는 운영이 유력해 보인다. 불펜 : 해치가 2.2이닝 34개, 헌터 스트래튼이 2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밀워키(프레디 페랄타 23시즌 11승8패 3.85/23 상대 11.1이닝 5실점) 페랄타는 직전 경기였던 필라델피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10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위력적인 투구로 무려 10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1실점으로 막아내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고전하는 경기들도 가끔 나오기는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안정된 투구를 하며 최근 5경기에서 모두 2실점 이하 투구에 4승 무패 1.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피츠버그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6이닝 1피홈런 2실점, 원정에서는 5.1이닝 1피홈런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우드러프가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4회 칸하의 땅볼로 선취점을 뽑아내고 5회에는 모나스테리오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대거 6득점의 빅이닝을 만들며 밀워키가 7-3으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피츠버그는 선발로 나선 잭슨이 4.1이닝 6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9회 조의 쓰리런 홈런으로 3점을 뽑는데 그치며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밀워키의 승리를 추천한다. 밀워키 선발 페랄타는 최근 5경기에서 모두 2실점 이하 투구에 1.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커맨드가 흔들리며 고전하는 경기들도 종종 나오고 있지만
최근 페이스가 워낙 좋다. 커맨드가 되는 날은 꽤 위력적인 볼을 구사하고 있는데 피츠버그 타선이 강한 편은 아니어서 5~6이닝을 소화하는데 문제는 없어 보인다. 거기에 불펜도 필승조가 모두 나서는데 문제도 없다. 반면 피츠버그는 콜린 셀비가 오프너로 나온다는 정도만 정보가 공개되어 있다. 등판순서상 켈러가 선발 등판할 차례인데 켈러가 롱맨으로 나서기 보다는 추가 휴식을 주고 불펜데이로 운영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전날 세명의 투수로 끝내며 불펜에는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다만 젊은 투수들을 많이 활용하고 있고 불펜이 강한 편은 아니어서 최근 타격감이 좋은 밀워키 타선을 상대로 좋은 운영을 보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밀워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