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년생 신인 나카치가 선발로 나서는 주니치. 22년 1번으로 뽑힌 초특급 유망주로 177의 크지 않은 키지만 대학리그 시절 돋보이는 피칭의 결과로 프로에 까지 지명. 시범경기동안 꾸준히 기회를 부여받으며 등판했으나 5월에 첫등판하였고 최악의 등판 이후 다시 기회를 받았다. 5월 야쿠르트전 등판은 무려 1이닝 1피홈런 2피안타 2실점 강판. 5타자에게 20구만 상대하고 바로 2회에 교체였다. 2군에서 좋은 등판 결과로 다시 올라왔으며 현재 4연패에 빠진 팀 상황에서 부담감이 가득하다.
가젤만이 선발로 나서는 요코하마. 메이져 통산 184경기로 굵직한 경력이 있는 선수다. 뉴욕 메츠 시절이 전성기로 선발로도 활약했으며 13세이브를 챙긴 기록이 있다. 193의 높은 타점에서 꽂는 속구가 강점. 지난 8월 말 야쿠르트전 첫선을 보인 가운데 4경기 1승 1패 2.66으로 마감했지만 재계약에 성공했다. 올해는 12경기 3승 4패 4.23으로 무난. 다만 5회 이상을 던지는 경기가 매우 적으며 최근 6경기에서도 1경기였고 대부분 5회가 평균. 게다가 매경기 실점으로 승리 없이 3패다. 직전 요미우리전은 4이닝 5실점.
이번 시즌 용병으로서는 부진한 가젤만이지만, 통산 주니치전 4경기 0.66의 방어율, 이번 시즌도 2경기 1승 1패 1.35로 강한 면모다. 상대가 신인이고 4연패의 타선인 만큼 맞춤형 선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