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라이언 워커 23시즌 3승 2.70) 라이언 워커가 오프너로 등판한다. 올시즌 최대 3이닝까지 소화한 투수이고 직전 오클랜드 상대로 오프너로 나와 2.2이닝 1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이후에는 데스클라파니가 다시 한번 롱맨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시즌 초반 선발로 좋은 투구를 하던 데스클라파니는 5월중순부터 흔들리기 시작해 결국 전반기 막판에는 어깨 피로증상으로 등판을 건너띄기도 했는데 후반기 첫 선발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지난 경기에서는 스콧 알렉산더를 오프너로 두고 롱맨으로 등판해 4.1이니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2볼넷 2탈삼진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다. 최근 8경기에서 32.1이닝을 소화하며 4패 7.7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아쉬운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보스턴(제임스 팩스턴 23시즌 6승2패 3.46) 팩스턴은 직전 경기였던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3실점 2자책 투구를 하며 6승째를 따냈다. 실책이 동반되며 실점이 늘기는 했지만 6이닝을 소화하며 단 3개의 피안타만 내주는 위력적인 투구를 했다. 12번의 선발 등판중 10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7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과거 좋았을때의 투구내용을 보이고 있다. 다만 원정에서는 4.3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홈보다는 불안한 투구가 종종 나오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크로포드가 5.2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캐사스의 선제 적시타와 5회 캐사스의 홈런, 8회 레프스나이더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보스턴이 3-2로 승리 5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로건 웹은 7.1이닝 3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타선에서 6회 콘포토의 적시타와 8회 피더슨의 홈런으로 2점을 뽑는데 그치며 패해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보스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보스턴 선발 팩스턴은 올시즌 12번의 선발 등판중 10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그중 7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할 정도로 위력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원정에서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부진한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고려하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구위도 부상이전 좋았을때를 연상케 하고 있다.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워커가 2~3이닝 투구를 하고 데스클라파니가 다시한번 롱맨으로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8경기에서 승리없이 4패에 7.7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부진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어깨가 좋지 못한 모습도 있는데 전날 보스턴 타선이 잠잠하기는 했지만 에이스 로건 웹을 상대로 승리하며 5연승에 성공했다는 것을 고려하며 데스클라파니의 구위로 버텨내기는 쉽지 않다. 빠르게 다른 불펜을 투입한다해도 어려운 경기가 될 수 밖에 없다. 보스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