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최성영 23시즌 4승1패 2.76) 최성영은 직전 경기였던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 하며 나쁘지 않은 투구를 했다. 얼굴에 타구를 맞아 50일만에 가진 복귀전이었는데 피홈런이 한개 나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안정감 있는 투구를 했다. 올시즌 5월에 콜업되어 중간과 선발을 오가며 구위면에서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까다로운 볼을 구사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한화(이태양 23시즌 1승 2.43/23 상대 6이닝 2실점) 이태양이 시즌 처음으로 선발로 나선다. 올 시즌 두차례 선발로 나서기는 했지만 대체 선발로 짧은 이닝을 소화했었고 이번에는 한승혁의 부진으로 인해 정상적인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하게 됐다. 올시즌 40경기나 등판하며 55.2이닝을 소화했는데 불펜에서 마당쇠 역할을 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었다. 구위가 압도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패스트볼의 볼끝이 좋고 안정된 제구에 스플리터라는 확실한 주무기도 있다. NC를 상대로는 시즌 네번 중간에 등판해 6이닝동안 4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1회 노시환의 선제 홈런이 터졌고 2회에는 마틴의 홈런으로 동점이 됐고 다시 6회 윌리엄스의 투런홈런으로 한화가 앞서 나가다 6회말 박민우가 3루타를 때려내고 중계실책이 나오며 NC가 한점을 만회했고 7회 김인환의 실책이 빌미가 되며 손아섭의 땅볼로 NC가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두팀 모두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결국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NC 선발 태너는 6이닝 2피홈런 3실점, 한화 선발 페냐는 6.1이닝 3실점 1자책 투구를 했다.
이번 경기는 NC의 승리를 추천한다. NC 선발 최성영은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지만 안정된 제구력을 가진 투수로 유인구 승부를 잘하고 있다. 한화에 노시환과 채은성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유인구 승부를 하며 어렵게 승부를 하다 안되면 다른 타자랑 상대해도 한화의 득점권 타율이 워낙 낮아 자기 역할은 해줄 가능성이 높다. 전날 많은 불펜이 나서기는 했지만 그래도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어 최성영이 5이닝 정도만 버텨줘도 충분히 자기 몫은 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한화 선발 이태양도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선발로 나서는데 패스트볼과 스플리터의 조합이 좋아 안정감이 있기는 하지만 선발로 나서면 아무래도 투구수가 많아지면 구속이 하락할 수 밖에 없고 타순이 한바퀴 돌고나면 정타비율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전날 NC 타선이 아쉽기는 했지만 마틴이 또다시 홈런포를 가동했고 상위타선의 응집력이 워낙 좋아 이태양을 상대로 충분히 좋은 타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타선의 응집력 측면에서 차이를 보이는 경기다. NC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