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는 지난경기 야쿠르트 원정에서 53으로 승리하며 전날의 패배를 복수하는데 성공하였다. 선발하마구치가 6이닝 2실점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고 이어 등판한 오리하라가 1실점 하였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아 패배를 막을 수 있었다. 타선에서는 1번 사노와 4번 마키가 홈런을 기록 하는 등 최고조의 모습을 보였고 7번 야마모토가 3안타를 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요코하마의 팀 스쿼드는 매우 좋은 후에 속하나 경기별로 기복이 너무 심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뽑힌다. 현재 리그 3위로 2위 히로시마와는 3경기 1위 한신과는 7경기 차이가 나는 상황이다.
아즈마 카츠키는 95년생 투수로 170cm의 키와 76kg의 체중을 가진 외소한 체형을 가진 투수이다. 21년 3경기 등판하여 1승2패 2.29의 방어율을 기록하였고, 22년에는 12경기 1승 6패 4.62의 방어율을 기록하였다. 과거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대표로 나와 대한민국 전에 등판하여 무실점으로 막으며 일본 대표팀의 우승에 공헌한 이력이 있다. 단신의 키임에도 불구하고 오버핸드 스트로 최고 151km의 속구를 던지며 변화구로 체인지업, 슬라이더, 투심 커브 등을 던지고 체인지업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강한 면담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 시즌 16경기 등판하여 9승 2패 방어율 2.19를 기록하며 10승을 앞두고 있다.
한신은 지난경기 히로시마 원정에서 6:0으로 완패당하며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선발 비출 리가 3.1이닝 5실점으로 무너져 불편에서 선발로 보직변경한 이후 첫 패배를 기록하였다. 이후 바바가 1실점을 해 총 6점을 내주는 등 투수진이 총 6점을 내줘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타선도 2안타를 친 선수가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았다. 특히 7-9번 타타자들의 부진은 심각하다는 평가이다.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한신이 과연 시즌이 끝날 때까지 1위를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무라카미 쇼키는 NPB1군에서 별다른 기록이 없는 선수이다. 98년생 174cm 75kg의 신체조건을 가진 우완투수이. 21년 NPB에 첫 선을 보였는데 1경기 3이닝 6피안타 4실점한 것이 21년 기록의 전부이다. 의심의 눈초리로 살펴보던 젊은 투수는 올 시즌 초 대박을 쳤다. 올해 무라카미 쇼키가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실력으로 증명하는 중이다. 물 시즌 16경기 등판하여 7승 5패 방어율 2.02를 기록하며 팀이 리그 1위를 기록하는데 독특한 역할을 하였다는 평가이다.
이번 경기는 리그 3위 요코하마와 리그 1위 한신과의 경기이다. 선발 경쟁에 있어서는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양 투수의 최근 페이스가 매우 좋다. 아즈마는 작년과 재작년 부상과 부진으로 등판 경기 수 자체가 적었으나 올 시즌 스쿼드에서 꾸준히 등판하며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으며 10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은 상황이고 한신의 무라카미 쇼키 또한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현재 7승을 기록하며 방어율은 무려 2.02밖에 되지 않는다. 타선 또한 양팀은 리그 1,2위를 번갈아가며 차지할 정도로 최고조이다. 요코하마의 중심타자는 마키, 미야자키 소토 쿠와하라로 대표되는데 잠,단타를 모두 칠 수 있는 선수들로 일본 내 어느 팀에 가도 중심타자를 차지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한신의 타선또한 최고이다. 1번 치카모토, 2번 나카노는 일본내 최고의 테이블 세터진으로 뽑히며 어떻게든 1루상으로 나가는 것을 보여주는 환상적인 테이블 세터이고 중심타자인 오야마 노이지의 장타력 또한 일본내 최고 수준이다. 치열한 순위 싸움 중에 전력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양 팀이 만난 상황이다. 동기부여를 살펴보면 한신은 여유 있는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요코하마는 4위 요미우리가 단 1.5게임차이로 쫓기고 있는 상황으로 이 경기 반드시 승리해야하는 입장이다. 요코하마의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기에 이점이 있으며 전 경기 한신이 우천중단으로 노게임 선언할 뻔한 경기를 무리한 강행으로 완패 당하며 팀 분위기가 뒤숭숭한 상황이다. 한신의 감독 오카다가 좀 더 중단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언론 인터뷰를 하는 등 전경기 완패에 대한 후유증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번 경기는 치열한 경기가 될 것을 예상하며 팽팽한 경기력이 오가는 상황에서 홈 이점을 가진 요코하마가 중심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신승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