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커터 크로포드 23시즌 6승6패 3.66) 크로포드는 직전 경기였던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1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6승째를 따냈다. 피홈런에 의한 1실점만 하며 경기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로 양키스 타선을 봉쇄하며 게릿 콜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커맨드가 좋은 편은 아니어서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다만 홈에서는 5.9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좀더 많았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LA다저스(랜스 린 23시즌 9승9패 5.60/23 상대 5.2이닝 3실점) 랜스 린은 직전 경기였던 밀워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경기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무실점 투구를 해 결국 팀이 투수전 양상의 경기에서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이적 이후 네 경기중 3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네 경기에서 모두 호투하고 있는데 특히 최근 두 경기에서는 피홈런 없이 경기를 치뤘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보스턴을 상대로는 화이트삭스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나서 5.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1볼넷 7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야브로우가 3이닝 55개, 페피엇이 4이닝 7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보스턴은 전날 벌어졌던 휴스턴 원정 경기에서 선발 벨로가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아브레유가 홈런 포함 4안타 4타점, 꿩이 홈런 포함 4안타 2타점, 버두고가 홈런 포함 4안타 2타점 활약을 해주는등 선발 전원안타, 전원타점을 올리는 맹타를 휘두르며 17-1로 승리 2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다저스는 전날 벌어졌던 클리블랜드와의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서스펜디드 게임에서는 불펜이 6명 투입되어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4회 프리먼의 추가 적시타와 베츠의 2타점 적시타가 이어지며 6-1로 승리했고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는 롱맨으로 나선 야브로우와 페피엇이 7이닝 3실점으로 잘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부쉬와 에르난데스가 홈런 포함 2타점 활약을 해주고 아웃맨의 2타점 활약이 이어지며 9-3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는 다저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다저스 선발 랜스 린은 올 시즌 많은 피홈런을 허용하며 아쉬운 시즌을 보냈었지만 다저스로 이적해 네 경기에서 모두 호투했고 그중 3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침을 하며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이닝 소화력도 있는 투수라 팀 공헌도는 더 높은 투수인데 보스턴 타선이 전날 폭발하기는 했지만 너무 많은 득점을 뽑아낸 것이 이번 경기에서는 부진할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가 될 수 있다. 거기에 다저스는 전날 두 경기를 치르면서도 마운드 운영을 해롱맨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나설 수 있다. 물론 보스턴 선발 크로포드도 5이닝 정도를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해주는 투수이기는 하지만 실투가 많고 이닝 소화력도 떨어지는 투수다. 다저스 타선이 꾸준한 모습을 이어나가고 있고 최근 잠시 주춤하다 전날 좋은 타격을 하며 타격감을 끌어 올린 것을 고려해야 한다. 불펜의 안정감도 보스턴은 떨어진다. 다저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