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태너 하우크 23시즌 3승7패 5.08)
하우크는 직전 경기였던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3볼넷 2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7패째를 당했다. 타구에 얼굴을 맞으며 두달여 공백이 있다가 복귀한 경기였는데 피홈런이 포함되며 실점이 늘어났고 결국 패전투수가 됐다. 나름대로 좋은 구위를 가진 투수지만 실투가 많고 위기상황에서 쉽게 실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 홈에서는 5.7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보다 고전하는 경기들이 많았다. 불펜 : 슈라이버, 버나디노가 연투를 했고 위틀락은 1.2이닝 40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LA다저스(칼렙 퍼거슨 23시즌 7승3패 2.81)
퍼거슨이 시즌 네번째 오프너 등판을 한다. 세번의 오프너 등판중 첫 경기에서는 1이닝 1실점 투구를 했지만 최근 두번의 등판에서는 무실점 투구를 했다. 전형적인 1이닝 오프너가 될 것으로 보이고 이후에는 개빈 스톤이 롱맨 역할을 할 예정이다. 개빈 스톤은 올 시즌 데뷔해 네번 등판했는데 선발로 나선 세 경기에서 모두 아쉬운 투구를 했고 7월초 중간에 나와서도 2이닝 1실점 투구를 하는등 아쉬운 투구를 했다. 구위는 좋은 투수지만 제구와 커맨드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투수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팩스턴이 4.1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이후 빠르게 불펜을 가동해 4.2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1회 버두고의 선두타자 홈런에 이어 터너, 듀발의 홈런으로 리드를 잡았고 이후에도 맥과이어, 터너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보스턴이 8-5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먼시의 투런 홈런에 베츠, 로사리오의 적시타등이 나왔지만 선발 유리아스가 6이닝 6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하고 이어 바랜드, 허드슨까지 1실점씩 하며 패해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는 다저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다저스는 퍼거슨이 오프너로 나서고 이후 개빈 스톤이 롱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개빈 스톤은 올 시즌 네번 등판해 아쉬운 투구가 많았는데 구위나 제구면에서 아직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는 쉽지 않다. 보스턴 타자들의 타격감도 좋은 상황이다. 하지만 다저스는 상황에 따라 불펜을 빠르게 가동하며 불펜데이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은데 전날 두명의 불펜만 활용했고 핵심 불펜들은 모두 나설 수 있는 만큼 불펜을 빠르게 가동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보스턴 선발 하우크는 부상 복귀 이후 첫 경기에서 아쉬운 투구를 했는데 나름대로 구위가 좋은 투수지만 다저스 타선을 압도할만한 구위를 지니지 못했고 다저스 타자들의 타격감도 좋은 상황이다. 그렇다고 다저스처럼 빠르게 불펜을 가동하기도 어려운 상황인데 이번 시리즈에서 불펜소모가 큰 상황이라 불펜싸움으로 갈 경우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불펜의 안정감, 타선의 힘에서 모두 다저스가 우위에 있는 경기다. 다저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