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W (마이크 클레빈저 23시즌 5승6패 3.47)
클레빈저는 직전 경기였던 시애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4볼넷 4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6패째를 당했다. 피홈런도 나왔고 볼넷도 4개나 내주는등 아쉬운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그래도 부상 복귀 이후 자기 페이스를 찾아가는 모습인데 최근 5경기에서 2.5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특히 올 시즌 홈에서는 2.6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확실히 홈에서 더 좋은 투구를 하는 스타일이다. 불펜 : 브라이언 쇼가 연투를 했다.
오클랜드(폴 블랙번 23시즌 3승3패 4.00/23상대 1패 9.00)
블랙번은 직전 경기였던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줬다.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2.3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시즌 초반에는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왔었지만 최근 자기 페이스를 완전히 되찾은 모습이다. 화이트삭스를 상대로는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6피안타 4볼넷 5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에르세그가 2이닝 35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투산이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히메네즈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2회 소사, 3회 몬카다, 5회 베니텐디의 홈런이 이어지며 화이트삭스가 6-2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오클랜드 선발 시어스는 6이닝 6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뒤늦게 8회 브라이드의 적시타등으로 2점을 쫓아갔지만 패하며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는 오클랜드의 승리를 노려볼만한 경기다. 오클랜드 선발 블랙번은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화이트삭스 타선이 전날 3개의 홈런을 때려내기는 했지만 최근 타격감이 좋다고 보기는 어려워 다시한번 호투를 기대해 볼만하다. 불펜도 전날 한명만 활용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 운영하는데 문제가 없다. 물론 화이트삭스 선발 클레빈저도 최근 5경기에서 2.57의 평균자책점에 올 시즌 홈에서는 2.6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호투하고 있어 오클랜드 타선이 공략하기 어렵겠지만 오클랜드 타선의 최근 타격감이 꽤 좋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거기에 화이트삭스는 불펜 핵심들이 모두 이적한 상황이라 불펜이 약화되어 있어 경기후반 불펜싸움에서는 오히려 오클랜드가 우위를 보일 수 있다. 오클랜드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