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호세 베리오스 23시즌 9승9패 3.55/21 상대 5이닝 3실점 2자책)
베리오스는 직전 경기였던 볼티모어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9피안타 4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9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했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고 말았다. 시즌 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지만 최근들어 고전하는 경기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그래도 올 시즌 홈에서는 3.0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보다 확실히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워싱턴을 상대로는 2021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3볼넷 3탈삼진 3실점 2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힉스, 카브레라가 연투를 했다.
워싱턴(맥킨지 고어 23시즌 6승10패 4.38)
고어는 직전 경기였던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6실점 2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실책이 동반됐고 피홈런이 2개나 나오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구위는 좋은 투수지만 제구와 커맨드가 좋지 못하다 보니 기복이 심한 피칭을 하고 있다. 특히 원정에서는 5.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 : 로버트 가르시아가 2이닝 35개, 마차도가 2이닝 39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가우스먼이 5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이후 불펜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0-1로 뒤지던 2회 스프링어의 동점타에 이어 게레로 주니어, 슈나이더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역전에 성공했고 3회 젠슨의 홈런에 이어 5회 키어마이어의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토론토가 6-3으로 승리했다. 워싱턴 선발 그레이는 2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이후 가르시아, 마차도가 1실점씩 하며 무너졌고 메네세스가 3타점 활약을 했지만 추가점을 내지 못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토론토의 승리를 추천한다. 토론토 선발 베리오스는 최근들어 실점이 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와르르 무너지는 경기들이 나오지는 않고 있다. 지난 시즌에 비해 기복이 많이 줄었고 특히 홈에서는 여전히 3.0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 워싱턴이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꾸준한 모습을 보이기에는 타선의 뎁스가 너무 얇아 흐름이 좋지 않을때는 속절없이 무너질 수 있다. 거기에 선발 고어도 제구와 커맨드가 좋지 못해 기복이 심한 투수다. 토론토가 비셋과 채프먼의 부상이탈로 인해 공백이 있기는 하지만 스나이더가 3루수로 나서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여전히 타선에는 좋은 타자들이 많다. 고어의 투구내용으로 호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거기에 고어는 원정에서 5.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불안한 투구를 하고 있다. 토론토의 불펜이 힉스의 가세로 좀더 좋아졌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토론토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