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크리스 플렉센 23시즌 1승6패 6.94/23 상대 2이닝 무실점) 플렉센은 직전 경기였던 볼티모어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3실점 2자책 투구를 하며 6패째를 당했다. 실책이 동반되며 실점이 늘기는 했지만 그래도 투구내용이 나쁘지는 않았다. 콜로라도 선발진에 합류해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최근 들어서는 조금씩 투구내용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토론토를 상대로는 올 시즌 불펜으로 한차례 원정에서 나와 2이닝동안 3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토론토(류현진 23시즌 3승1패 2.25/19 상대 1승1패 4.61) 류현진은 직전 경기였던 클리블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4피안타 5탈삼진 3실점 2자책 투구를 하며 3승째를 따냈다. 피홈런 2개를 허용한 점은 아쉽지만 그래도 많은 주자를 내보내지 않으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근 3경기 연속 승리투수가 되며 약한 타구를 많이 생산해내고 있는데 아직까지 구속은 정상화되지 않은 모습이다. 콜로라도를 상대로는 2019시즌 5번 상대했는데 쿠어스 필드에서는 4이닝 3피홈런 7실점,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쿠어스필드 통산 전적은 1승4패 7.09 다. 콜로라도는 직전 경기였던 애틀랜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프리랜드가 5.2이닝 7실점 6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트레오의 홈런이 있었지만 결국 3-7로 패하며 스윕을 당했다. 토론토는 직전 경기였던 워싱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배싯이 8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커크가 결승타 포함 3안타 3타점, 에스피날이 2안타 2타점 활약을 해주며 7-0으로 승리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토론토의 승리를 추천한다. •토론토 선발 류현진은 부상 복귀 이후 첫 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를 했지만 이후 네 경기에서 모두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구위가 좋은 편은 아니다 보니 피홈런이 문제가 될 수 있고 난타를 당할 위험은 언제든지 있지만 류현진은 최근 안정된 제구에 커브를 활용하며 타자들의 타이밍을 더 잘 뺐어내고 있다. 쿠어스필드라는 어려움이 있지만 콜로라도 타선이 약한 편이고 젊은 타자들이 많아 류현진의 완급주절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콜로라도 선발 플렉센은 최근들어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구위로 타자들을 압도하는 유형이 아니고 쿠어스필드라는 어려운 환경은 플렉센에게 더욱 어려울 수 있다. 토론토 타선에 부상자가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타선에 힘이 좋은 타자들이 많다. 불펜의 안정감에서도 차이가 난다. 토론토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