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2경기 연속 4골을 터뜨리며 질것 같다는 느낌을 주지 않았던 브라이튼이 웨스트햄 상대로 홈에서 3골을 실점하며 패했다. 뒤 공간이 털렸다. 맥 알리스터와 카이세도의 부재가 크게 느껴졌다. 웨스트햄이 템포를 늦추면서 브라이튼이 기동력을 살리지 못했고 선발로 출전했던 길리 빌모어와 제임스 밀너 등은 상대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후방에 대한 리스크가 크게 드러났고 웨스트햄처럼 순간적으로 후방을 타격할 수 있는 팀을 상대로는 앞으로 좋은 결과를 내기 어려울 것이다. 루턴,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도 역습에 대한 약점을 노출했던 팀이다. 지나친 상승세가 이들을 방심하게 만든 부분도 있다. 시작은 좋았으나, 계속되는 전력 누수 때문에 지난 시즌과 같은 퍼포먼스를 오랜 기간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결장 확정
모데르[CDM] 엔시소[CAM]
출전 여부 불투명
뉴캐슬
충격패를 당했다. 10명으로 싸운 리버풀을 상대로 홈에서 패했다. 닉 포프 골키퍼도 잘했지만 리버풀의 알리송 골키퍼는 환상적이었다. 뉴캐슬 수비진의 문제가 드러난 경기였기도 했다. 보통 에디 하우 감독의 전술은 굉장히 공격적인 압박과 전진 수비를 지향하지만 기본은 역습이다. 댄 번 쪽에서 계속 전진 패스를 허용했고 이 부분이 결정적인 패인이었다.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하기 위해 몰아쳤지만 득점에 실패했고 같은 방식으로 마지막에 2골을 실점하며 패했다. 지난 시즌 4위를 차지하며 강팀으로 성장했지만 아직까지도 본인들이 주도하는 경기에서 결과를 만드는 부분에 있어 부족함이 느껴지는 팀이다. 그리고 왼쪽 측면에서 고든과 조엘린톤의 호흡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결장 확정
에밀 크라프트[RB], 보트만[CB], 조 윌록[CAM], 만키요[RB]
•출전 여부 불투명
조엘린톤[CAM], 루이스 홀[LB]
프리뷰
양팀 모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캐슬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역습에 대한 약점을 크게 노출한 팀은 브라이튼이다. 뉴캐슬 역시 왼쪽 측면에 대한 아쉬움이 컸지만 이들은 기본적으로 점유율을 높이는 방법을 선호하는 팀이 아니다. 데 제르비 감독의 팀은 전술 변화 없이 경기를 준비하겠지만 뉴캐슬은 전략을 수정하며 브라이튼의 배후 공간을 타격하는 방법을 생각할 것이다. 중원 역시 토날리가 합류한 뉴캐슬이 더 높은 수준의 전환을 보여줄 수 있다. 뉴캐슬의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