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인절스(패트릭 산도발 23시즌 7승11패 4.19/22상대 1패 1.42) 산도발은 직전 경기였던 오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2이닝동안 5피안타 3볼넷 3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11패째를 당했다. 제구가 흔들렸고 많은 주자를 내보내며 집중타를 허용하고 무너졌다. 최근 5경기중 2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기는 했지만 5.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고전하고 있는데 제구가 조금 흔들리며 볼넷을 많이 내주며 위기를 자초하고 있다. 볼티모어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한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6.1이닝동안 5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에스테베즈가 연투를 했다.
볼티모어(카일 깁슨 23시즌 13승8패 5.15/22상대 3.1이닝 5실점) 깁슨은 직전 경기였던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1이닝동안 3피홈런 포함 9피안타 2탈삼진 7실점 투구를 하며 8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을 무려 3개나 허용했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보니 제구가 흔들리며 볼이 가운데 몰리면 고전하는 경기들이 가끔 있지만 그래도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에인절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한차례 필라델피아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3.1이닝동안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제이콥 웹, 홀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크레머가 4.2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가고 3회 러치맨과 마운트캐슬의 적시타로 앞서 나가다 복귀한 로페즈가 7회 2실점하고 웹이 8회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고 9회 오헌과 마운트캐슬의 적시타로 다시 역전에 성공했고 9회 홀이 실점하며 연장 승부로 이어졌지만 연장 10회 웨스트버그의 땅볼로 다시 리드를 잡으며 볼티모어가 5-4로 승리 4연승에 성공했다. 에인절스 선발 데트머스는 6.2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7회 드루리와 무스타카스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고 8회 카배지의 역전 적시타가 터진 상황에서 9회 에스테베즈의 난조로 재역전을 당하고 9회 모니악의 적시타로 연장 승부로 이어졌지만 소리아노가 실점하며 결국 패해 5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볼티모어의 승리를 추천한다. 볼티모어 선발 깁슨은 지잔 경기에서 최악의 투구를 하는등 가끔 대량실점하는 경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에인절스가 최근 5연패의 부진에 빠져 있고 오타니까지 부상으로 두 경기 연속 결장하는등 어려운 상황이라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깁슨은 기본적으로 많은 땅볼을 유도하며 긴 이닝을 소화해주는 투수다. 에인절스 선발 산도발도 기복이 있는 투수인데 지난 시즌에 비해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이 많이 나오고 있다. 볼티모어 타선의 응집력이 워낙 뛰어나고 찬스에 강해 어느 정도의 실점은 불가피해 보이는데 산도발이 어느 정도 버틴다해도 가뜩이나 약한 불펜에 마무리 에스테베즈까지 연투를 한 상황이라 에인절스는 초반 분위기를 잡지 못하면 경기후반 또다시 어려운 경기를 할 수 밖에 없다. 볼티모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