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맥킨지 고어 23시즌 7승10패 4.28/22 상대 5.2이닝 1실점) 고어는 직전 경기였던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7승째를 따냈다. 피홈런이 한개 나오기는 했지만 안정된 투구로 실점을 최소화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제구가 들쭉날쭉해 기복이 있는 모습이지만 제구가 되는 날은 꽤 매력적인 투구를 한다. 특히 홈에서는 3.4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 보다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다저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5피안타 4볼넷 3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수 있다.
LA다저스(에밋 쉬핸 23시즌 3승1패 5.31) 쉬핸은 직전 경기였던 애틀랜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한달여만의 메이저리그 복귀전이었는데 피홈런을 한개 허용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1실점만 하며 최소한의 역할은 해줬다. 6월중순 데뷔해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한 이후 7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하 투구에 그치고 있는데 아무래도 구위가 압도적인 것도 아니고 신인이다 보니 위기관리 능력도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워싱턴은 직전 경기였던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아돈이 5이닝 2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하고 이후 불펜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0-2로 뒤지던 7회 바르가스와 에이브람스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고 9회에는 영의 끝내기 안타가 나오며 3-2로 승리 6연패에서 탈출하며 1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다저스는 전날 벌어졌던 마이애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페피엇이 7회 2사까지 퍼펙트 피칭을 하는등 7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테일러가 쓰리런 홈런 포함 3안타 5타점, 로사리오가 2안타 2타점, 스미스가 3안타 1타점 활약을 해주며 10-0으로 승리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다저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다저스 선발 쉬핸은 구위가 압도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구위가 괜찮은 편이고 제구도 안정된 모습이다. 신인이다 보니 경기운영능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타선이 약한 워싱턴이라면 충분히 5이닝 정도는 버틸 수 있는 투수다. 워싱턴이 전날 연패를 끊어내기는 했지만 타선이 좋았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고 불펜도 다저스는 필승조가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황이다. 반면 워싱턴 선발 맥킨지는 볼끝이 좋기는 하지만 제구가 좋지 못하다 보니 기복이 심한 피칭을 하고 있다. 다저스가 잠시 부진했지만 전날 대량득점에 성공하며 타격감을 끌어 올리는 모습이어서 맥킨지를 상대로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뽑아내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다저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