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김민 23시즌 1패 7.79/23 상대 1이닝 2실점) 김민은 시즌 첫 선발 등판이었던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6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6실점 5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우려했던 사사구는 2개로 나쁘지 않았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고 말았다. 마땅한 선발이 없어 다시 기회를 잡았는데 그래도 구위는 좋은 투수라 공격적인 투구를 하면 자기 역할은 해줄수 있다. 초반이라도 부진하면 조이현이 바로 뒤를 받치는 마운드 운영이 유력한 상황이다. 불펜 : 김영현이 3연투를 했고 이상동은 2이닝 35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SSG(오원석 23시즌 6승8패 5.38/23 상대 1패 6.75) 오원석은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5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은 면했지만 또다시 집중타를 허용하고 사사구를 4개나 내주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최근 4경기에서 모두 4실점 이상하며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데 로케이션이 좋지 않다 보니 고전하는 경기가 늘고 있다. KT를 상대로는 시즌 한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5실점 3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박종훈이 3이닝 67개, 서상준이 1이닝 35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배제성이 5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지만 타선에서 1회부터 6득점의 빅이닝을 만들었고 강백호가 대타 만루홈런, 오윤석이 2안타 4타점 활약을 해주는등 타선이 폭발하며 KT가 16-7로 승리했다. SSG는 최정과 에레디아가 2타점씩 올리며 활약했지만 선발 문승원이 3이닝 7실점 6자책, 박종훈이 3이닝 6실점 투구를 하는등 마운드가 무너지며 패해 3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KT 선발 김민은 시즌 첫 선발 등판 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를 했지만 그래도 사사구가 2개뿐이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구위는 좋은 투수여서 공격적인 투구를 하면 언제든지 자기 역할을 하는 경기가 나올수 있다. 거기에 김민이 부진하면 조이현, 이선우 등 뒤를 받칠 롱맨 자원도 충분하다. 거기에 이번주 등판이 거의 없었던 박영현과 김재윤이 건재하고 손동현도 5회 이후에는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 반면 SSG 선발 오원석은 아쉬운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감도 잃은 모습인데 위기가 오면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불펜까지 난조를 보이는 SSG로서는 오원석이 부진하면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갈 수 밖에 없다. 한동안 부진했던 KT 타선도 전날 폭발하며 상승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고 강백호도 대타로 나와 만루홈런을 때려내 부진에서 탈출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