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은 홈 경기 강점이 최대 무기입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전력 자체가 좋지 못해 홈 이점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가 내에서도 인프라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고, 카라바흐가 유럽대항전에서 꾸준히 진출하고 있지만, 국가대표팀 전반적인 전력은 그대로입니다. 선수들의 해외 진출이 적기 때문이라는 평이 중론입니다.
벨기에
벨기에는 전력 차이가 매우 큽니다. 그러나 장기 부상에서 돌아온 데브라이너와 쿠르트와, 은퇴를 고민하고 있는 아자르 등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선수들이 낙마한 상태입니다. 사실 스쿼드가 노쇠화된 상황이어서 이 선수들도 어떻게든 대체자를 찾아야 했지만, 핵심 선수들이 3명이나 갑자기 빠지는 것은 원하지 않았던 시나리오였을 것입니다. 다행히 벨기에에는 어린 선수들이 괜찮다는 점이 위안입니다.
벨기에가 이기기는 하겠지만, 주력 선수들의 잇다른 이탈과 아제르바이잔이라는 지리적 특수성 등으로 인해 전력 차이를 확연하게 보여주는 경기는 아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의외로 벨기에가 헤매면서 언더(2.5) 양상이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핸디캡은 추천하고 싶은 옵션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