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잭 에플린 23시즌 13승8패 3.47) 에플린은 직전 경기였던 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이 나오며 실점이 늘어났고 고전하며 5이닝 투구에 그쳤는데 그나마 실점을 최소화 했고 팀은 승리했다. 구위가 아주 뛰어난 투수는 아니라서 고전하는 경기들이 가끔 나오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볼끝이 지저분해 많은 땅볼을 유도하며 등판할때마다 퀄리티스타트 피칭 정도를 기대할 수 있는 피칭을 하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16경기 등판해 10승4패 3.17 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시애틀(브라이스 밀러 23시즌 8승4패 3.83/23 상대 3.1이닝 2실점) 밀러는 직전 경기였던 신시내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7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1실점으로 막아내며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줬다. 아직까지 경기운영능력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는 루키이지만 그래도 위력적인 구위를 앞세워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최근 5경기에서도 2.6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탬파베이를 상대로는 한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3.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1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루크 위버가 4.1이닝 76개, 쏜튼이 2이닝 3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시베일이 5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 파레데스의 적시타와 5회 브랜든 로우의 2타점 적시타, 7회 왈스와 디아즈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가 8회 스티븐슨의 와일드피치로 동점을 허용했지만 9회말 디아즈의 끝내기 투런 홈런이 터지며 탬파베이가 7-5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시애틀은 롱맨으로 나선 위버가 4.1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한 가운데 타선에서 로드리게스의 홈런등으로 앞서 나가다 역전을 허용하고 다시 상대의 와일드피치로 동점까지 만들었지만 9회말 사우세도가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패해 이틀연속 역전패를 당하며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탬파베이의 승리를 추천한다. 탬파베이 선발 에플린은 시즌 초반에 비해 페이스가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저분한 볼끝을 무기로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더 좋은 투구를 하는 스타일인데 시애틀이 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떨어져 있어 충분히 자기 역할은 기대를 해볼만하다. 불펜도 필승조를 운영하는데 아무런 문제점도 없다. 물론 시애틀 선발 밀러는 위력적인 구위를 지닌 투수로 공략하기 까다로운 투수이기는 하지만 경기운영능력면에서는 아쉬움이 분명 있는 투수다. 탬파베이가 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타선에 빠른공에 강한 타자들이 많아 충분히 승리에 필요한 득점은 올려줄 수 있을 것이다. 시애틀의 필승조도 모두 나설 수 있지만 탬파베이에 비해 안정감은 떨어진다. 탬파베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