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개빈 스톤 23시즌 1승 10.50) 스톤은 직전 경기였던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중간에 등판해 6이닝동안 3피홈런 포함 5피안타 2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데뷔 첫 승리투수가 됐다. 피홈런을 3개 허용하기는 했지만 긴 이닝을 소화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 팀의 유망주 순위 5위로 평가받는 투수로 평균 94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활용하고 커터, 슬라이더, 투심을 섞어 던지고 있는데 제구나 커맨드가 아직은 들쭉날쭉한 편이다. 불펜 : 그라테롤이 연투를 했다.
샌디에이고(페드로 아빌라 23시즌 1승2패 2.19/23 상대 4.2이닝 1실점) 아빌라는 직전 경기였던 필라델피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2이닝동안 2피안타 6볼넷 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첫 승리투수가 됐다. 볼넷을 6개나 내주며 제구가 흔들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두 경기 연속 부진했지만 이날은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 팀 사정상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있는데 구위가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버티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 다저스를 상대로는 홈에서 한차례 중간에 등판해 4.2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리치 힐이 3이닝 55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전날 벌어졌던 워싱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야브로우가 4이닝 2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하고 이후 불펜이 5이닝을 1실점으로 잘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아웃먼의 홈런에 헤이워드, 로하스, 에르난데스의 적시타등이 이어지며 7-3으로 승리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샌디에이고는 전날 벌어졌던 휴스턴 원정 경기에서 선발 월드론이 5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하고 이어 나선 팀 힐이 난조를 보이며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6실점 5자책 투구를 하는등 무너지며 2-12로 패배 1승2패로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다저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다저스 선발 개빈 스톤은 팀의 선발로테이션 조정을 위해 임시 선발로 투입됐다. 팀의 5번째 유망주로 평가받는 투수로 아직까지 세기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투수지만 그래도 구위도 좋고 좋은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투수다. 상대하는 샌디에이고 타선이 만만치 않지만 사실상 가을야구가 무산되며 팀 분위기도 좋지 않고 마차도까지 부상으로 인해 컨디션이 완전치 않고 시즌아웃을 고려하고 있는등 상황이 좋지 않아 충분히 자기 역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불펜도 그라테롤을 제외하고는 등판하는데 아무런 문제도 없다. 샌디에이고 선발 아빌라의 경우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지난 경기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호투하기는 했지만 구위가 좋은 투수도 아니고 선발 경험이 많지도 않다. 다저스 타선의 힘을 고려하면 아빌라로 버텨내기는 쉽지 않은데 불펜 역시 믿고 맡길만한 불펜이 부족하다. 다저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