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롯데
지바롯데는 지난경기 홈에서 라쿠텐에 5:3으로 역전승하며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를 기록하였다. 선발 오지마가 6이닝 3실점하였고 이어 등판한 사와다. 페르도모, 마스다는 무실점 호투하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1번 오기노가 3안타(1홈런)을 쳤는데 이 홈런이 쓰리런 홈런으로 역전포였다. 오기노가 최고의 모습을 보인 경기라고 할 수 있다. 이외 카쿠나카가 2안타를 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지바롯데는 사실상 1위 경쟁이 무산된 상황이지만 2위를 지키기 위해 치열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바롯데 선발투수: 타네이키 아츠키
타에이키 아츠시는 183cm 83kg의 신체조건을 가진 우완 젊은 투수이다. 지난 시즌 토미존 수술로 1군에서의 등판 기록은 1경기밖에 없었다. 2021시즌에는 ERA 3.47의 안정적인 활약을 보였는데, HR/9 1.35, 피장타율 0.429으로 피홈런과 피장타율에 상당한 약점을 보였다는 점은 확인하고 갈 필요가 있다. 시범경기 2경기에서는 ERA 1.13과 WHIP 1.38을 기록했다. 올 시즌 20경기 등판하여 10승 5패 방어율 2.90을 기록하며 NPB에서 최대 이변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라쿠텐
라쿠텐은 지난경기 지바롯데 원정에서 5:3으로 패배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선발 노리모토가 7이닝 4실점으로 부진하였고 이어 등판한 사카이가 1실점 하며 총 5점을 내줬다. 타선에서는 3번 시마우치가 3안타를 치며 최고조의 모습을 보였으나 4번 아사무라가 무안타를 기록하며 중심타자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는 평가이다. 라쿠텐은 현재 리그 4위로 가을야구 진출이 가능한 3위 소프트뱅크와 1.5게임차 처절한 순위싸움의 한복판에 있다.
라쿠텐 선발투수: 후지이 마사루
후지이 마사루는 96년생으로 176cm의 키와 80kg의 체중을 가진 좌완 투수이다. 고등학교 시절 18탈삼진으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한 선수로 유명세를 탄 선수이다. 토요대학을 졸업 후 사회인 야구단 ENEOS 이 입사한 후 실력이 향상 되었다는 평가이다. 일본 U-23 대표팀에 차출된 바 있다. 패스트볼과 변화구의 완급 조절이 뛰어난 투수라는 평가이다. 22시즌 4경기 등판하여 18.2이닝을 투구하였고 1승 2패 방어율 3.38을 기록하였다. 올 시즌 5경기 등판하여 2승 무패 방어율 2.78을 기록하며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경기는 지난경기 멋진 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지바롯데가 또다시 승리를 기록할 수 있을것이냐가 쟁점인 게임이다. 선발경쟁에 있어서는 지바롯데의 타네이키가 라쿠텐의 후지이보다 명백하게 앞선다. 타네이키는 10승투수의 타이틀을 가진 투수로 올시즌 가장 이변으로 뽑히는 투수이다. 반면 라쿠텐의 후지이는 이변을 연출하며 좋은 모습이기는 하나 아직 출전 경기수가 적고 믿음이 가기에는 부족한 것이 사실인 투수라는 평가이다. 타선은 라쿠텐의 최근 타격감이 지바롯데보다 좋은것이 사실이나 지바롯데가 홈경기에서 극강의 모습인점과 지난경기 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특이사항으로는 타네이키가 사전 인터뷰에서 "긴 이닝 던지는 것을 제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팀을 이길 수 있는 피칭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친바 있다. 이번경기는 분위기를 바꾸는데 성공했으며 홈에서 극강의 승률을 보여주는 지바롯데가 또다시 승리를 기록할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