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야쿠르트는 지난경기 홈에서 히로시마에 6:5로 역전패 당하며 2연승 행진을 마감하였다. 선발 다카하시가 6이닝 2실점으로 부진하였고 이어 등판한 이시야마 3실점 키자와가 1실점 하며 총 6점을 내줘 투수력이 붕괴되는 모습을 보였다 타선에서는 4번 무라카미가 또다시 홈런을 기록하는등 8번 나가오카 2실점 3번 1안타(1홈런) 등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야쿠르트는 가을야구가 좌절된 상황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야쿠르트 선발투수: 엘빈 로드리게스
엘빈 로드리게스는 195cm의 키와 95kg의 체중을 가진 건장한 우완 투수이다. 빅리그 템파베이와 디트로이트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22년 디트로이트시절 7경기 등판해 29.2이닝을 투구하였고 0승 4패 방어율 10.42를 기록하며 최악의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7/13 야쿠르트와 계약 하였다. 현재까지 4경기 등판해 1승 3패 방어율 2.86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요코하마
요코하마는 지난경기 홈에서 주니치를 상대하여 8:3으로 완승하며 지난 2경기에서의 치욕적인 패배를 설욕하는데 성공하였다. 선발 아즈마가 8.1이닝 3실점 하며 올 시즌의 활약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하였고 이어 등판한 에스코바가 무실점 호투하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4번 마키 2홈런, 6번 소토 2홈런 등 총 4개의 홈런을 보여주며 타격쇼를 펼쳤다. 요코하마는 현재 리그 3위로 4위 요미우리와 치열한 가을야구 싸움 중에 있는 팀으로 매경기 승리가 간절한 상황이다.
요코하마 선발투수: 타이라 켄타로
타이라 켄타로는 1995년생 27세로 180cm 80kg의 신체조건을 가진 건장한 투수이다. 요미우리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였으며 2017년 요코하마로 이적하였다. 부상이후 오랜만에 등판하는 경기이며 커리어 하이는 2018년 기록한 67이닝 5승 3패 3.49의 방어율을 기록한 시즌이다. 변칙적인 로우 쓰리쿼터 폼에서 나오는 최고 148km의 속구와 130km 후반대의 싱커와 컷패스트볼, 120km 후반대의 슬라이더를 구사하며 낮은 코스의 제구가 좋아 변화구를 낮게 꽂으면서 땅볼을 유도하는 피칭을 한다. 주목할점은 내구성이 매우 약해 부상이 많다는 점이며 이 부상으로 인해 22시즌에는 한경기도 등판하지 못하였다. 올 시즌 10경기 등판하여 3승 4패 방어율 3.78을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는 치열한 가을야구 진출 싸움 중에 있는 요코하마가 야쿠르트에 승리를 이어가며 가을야구에 대한 꿈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냐가 쟁점인 게임이다. 선발 경쟁에 있어서는 양 투수 모두 불안감을 갖고 있는 투수로 할 수 있다. 요코하마의 타이라 켄타로는 실력 문제로 인해 올 시즌 10경기 밖에 등판하지 못한 선수이며 매년 3점대 방어율을 기억하며 맞을건 맞는 투수로 실점률이 낮지 않은 투수이다. 이와 맞서는 야쿠르트의 엘빈 로드리게스는 현재까지 등판 기록이 4경기밖에 안되는 투수로 아직까지 신뢰하기는 어려운 투수라는 평가이다. 타선은 명백히 요코하마가 야쿠르트에 앞선다. 요코하마는 팀타율 .248로 센트럴리그 2위에 해당하는 타율을 가진 팀으로 미야자키로 대표되는 중심타선의 맹타에 힘입어 리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팀이다. 반면 야쿠르트는 최근 타격폼이 좋아지기는 하였으나 중심타자인 무라카미와 야마다의 극심한 부진으로 인해 올 시즌 가을야구 진출이 사실상 좌절된 팀이다. 특이사항으로는 요코하마의 미우라 감독이 "한신의 우승에 결정적 요인을 한 1,2번 타자의 활약이 멋졌다"라는 인터뷰를 남기며 요코하마의 1번 타자와 2번 타자인 오타와 쿠와하라의 부진을 촉구한 바 있다. 이번 경기는 가을야구 싸움 한복판에 있으며 최고의 타격감을 자랑하는 요코하마가 야쿠르트에 승리를 기록하며 가을야구에 한발자국 더 다가갈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