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잭 데이비스 23시즌 2승5패 6.81/22상대 1승 4.76) 데이비스는 직전 경기였던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3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도 나오고 많은 주자를 내보내며 고전했고 결국 4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다.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는데 부상 복귀 이후 네번 선발로 등판해 3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지만 여전히 이닝 소화력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있는 모습이다. 컵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시카고C(카일 헨드릭스 23시즌 6승7패 3.71/23 상대 1승 3.18) 헨드릭스는 직전 경기였던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6승째를 따냈다.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두고 마운드를 내려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2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고전하는 경기들이 가끔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하며 최근 5경기에서도 2.7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올시즌 원정에서는 2.8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홈보다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 : 스트로먼이 2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브랜든 팟이 5.1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부터 구리엘 주니어의 쓰리런 홈런에 6회에는 토마스의 쓰리런 홈런이 터지며 애리조나가 6-4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컵스 선발 스틸은 두개의 쓰리런 홈런을 허용하머 6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타선은 뒤늦게 9회 햅의 홈런에 이어 스즈키와 모렐의 백투백 홈런이 터졌지만 결국 패하며 3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애리조나의 승리를 추천한다. 애리조나 선발 데이비스는 부상 복귀 이후 여전히 이닝 소화력 측면에서 아쉬운 모습이 있지만 그래도 와르르 무너지는 스타일의 투수는 아니다. 거기에 컵스 상대로 5.2이닝 3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했던 기록도 있다. 컵스가 최근 3연패를 당하는등 최근 8경기에서 2승6패의 부진한 시기를 보내고 있어 얼마든지 자기 역할을 기대해 볼만하다. 불펜도 모든 투수들이 나설 수 있다. 물론 컵스 선발 헨드릭스도 꾸준히 5이닝 안팎을 소화하며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어 타선이 약한 애리조나가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헨드릭스의 구위가 좋은 것도 아니고 타이밍만 맞으면 언제든지 난타를 당할 위험이 있는데 애리조나는 전날 스틸을 무너뜨리며 3연패를 끊어낸 것이 분위기를 바꾸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애리조나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