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콜린 셀비 23시즌 2승1패 8.20/23 상대 1이닝 무실점) 셀비가 시즌 5번째 오프너 등판을 한다. 지난 4번의 오프너 등판에서는 첫 두 경기는 2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지만 이후 두 경기는 실점한바 있다. 양키스 상대로는 1차전에서 중간에 나와 1이닝동안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이후에는 잭슨이 롱맨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데 잭슨은 직전 경기였던 워싱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2볼넷 1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피츠버그로 이적한 이후 선발과 롱맨으로 로테이션을 꾸준히 소화하고 있는데 최근 두 경기 연속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불펜 : 해치가 연투를 했고 헌터 스트래튼은 2.1이닝 39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뉴욕양키스(카를로스 로돈 23시즌 3승5패 6.14/22상대 2승 1.29) 로돈은 직전 경기였던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4볼넷 9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피홈런이 한개 나오고 많은 주자를 내보내기는 했지만 위기마다 9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1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2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제구나 커맨드가 아직도 완벽하지는 않은 모습으로 올 시즌 11번의 선발 등판중 10경기에서 피홈런을 허용하며 무려 13개나 내주고 있다. 피츠버그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샌프란시스코 홈에서 6이닝 2피홈런 2실점, 원정에서 8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며 2승을 거둔바 있다. 불펜 : 홈스가 연투를 했고 브리토는 3이닝 47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위버가 4이닝 3실점 투구를 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이후 브리토가 3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는등 불펜이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1회 웬스와 플로리알의 적시타로 3점을 선취한 이후 3회 스탠튼의 홈런에 이어 한점차로 추격당한 6회 상대의 와일드피치, 8회 카브레라의 홈런이 이어지며 양키스가 6-3으로 승리 3연승에 성공했다. 피츠버그 선발 오티즈는 4.2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1회 레이놀즈의 투런 홈런과 3회 로디르게스의 희생타로 한점차로 추격했지만 스트래튼과 해치가 실점하며 결국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는 피츠버그의 승리를 추천한다. 피츠버그는 셀비가 오프너로 나서고 잭슨이 롱맨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잭슨의 경우 피츠버그로 이적해 나름대로 좋은 투구를 했었지만 두 경기 연속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위는 괜찮은 편이지만 제구나 커맨드가 그리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보니 아쉬운 경기들도 나오고 있는데 그래도 볼을 남발하며 무너지는 스타일은 아니고 구위도 괜찮은 투수라 언제든지 자기 역할은 해줄 수 있는 투수다. 양키스 타선이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정확도가 좋은 타선은 아니어서 잭슨이 두 타순 정도 상대하고 불펜들이 끊어가는 운영을 하면 양키스 타선이 더 고전할 수 있다. 거기에 양키스 선발 로돈은 부상 복귀 이후 조금씩 컨디션을 올리고 있지만 여전히 제구나 커맨드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상황이다. 피츠버그 타선이 약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홈에서 집중력을 보여주는 경우가 종종 있고 로돈의 경우 긴 이닝을 소화하기도 어려운 상황인데 불펜도 양키스는 연승을 거두며 부하가 어느 정도 있는 상황이다. 피츠버그의 승리를 노려볼만한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