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조 보일 23트리플A 2패 2.25) 샘몰의 트레이드때 신시내티에서 이적한 조 보일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이적이후 더블A에서 3경기 등판한 이후 트리플A로 승격되서도 3경기 등판했는데 모두 선발로 등판해 1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11볼넷 18탈삼진 6실점 4자책 투구를 했다. 신시내티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제구에 문제점을 보였던 투수인데 이적해서 트리플A에서도 9이닝당 6.19개나 허용했다. 최고 99마일의 빠른볼에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활용하는 투수인데 구위는 분명 매력적이지만 제구불안은 아직까지 개선되지 않고 있다. 불펜 : 메이슨 밀러가 1이닝 33개, 메디나가 3.2이닝 96개, 루카스가 2이닝 34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닉 마르티네즈 23시즌 5승4패 3.84) 마르티네즈가 선발로 나서다. 시즌 초반 선발로 나서다 불펜으로 보직을 변경했고 멀티이닝을 책임지기도 하고 셋업맨 역할을 하기도 했었다. 본인이 선발투수에 대한 의지가 강한 모습을 보여왔는데 아빌라가 부진한 투구를 하며 다시 선발 기회를 잡았다. 최근 5경기에서 7이닝을 소화하며 단 1실점만 하고 있는데 제구도 좋고 변화구 활용도 잘하는 투수인데 종종 가운데 볼이 몰리며 고전하는 모습도 많이 나오는 투수다. 시즌 초반 네번의 선발 등판중 3경기에서 6이닝 이상을 소화했는데 최근 불펜으로 주로 나왔었기 때문에 5이닝 정도까지는 소화할 수 있는 투수다. 불펜 : 수아레즈, 바로우가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월드론이 5.1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이후 불펜이 3.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1회 소토의 희생타와 보가츠의 적시타로 2점을 선취하고 4회에는 소토의 밀어내기 볼넷과 5회 설리반의 안타때 상대 실책이 동반되며 결국 샌디에이고가 5-2로 승리 3연승에 성공했다. 오클랜드 선발 밀러는 1이닝 2실점 투구를 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고 메디나도 3.2이닝 3실점 1자책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3회 노다의 희생타와 6회 겔로프의 홈런으로 2점을 뽑는데 그치며 패해 3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추천한다. 샌디에이고 선발 마르티네즈는 시즌 초반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다 부상자들이 복귀하며 다시 불펜으로 나섰지만 본인은 선발에 대한 의지가 큰 투수다. 기본적으로 제구도 안정적이고 다양한 구종을 활용할 수 있는 투수여서 자기 역할은 해줄 수 있는 투수인데 오클랜드 타선이 약해 호투를 기대해 볼만하다. 불펜도 두명의 핵심 불펜이 연투를 하기는 했지만 아직 가용할만한 자원은 충분히 있다. 반면 오클랜드 선발 조 보일은 데뷔전을 가지는데 빠른볼을 구사하지만 제구에 문제가 큰 투수다. 위기를 자초하는 스타일로 긴 이닝을 소화하기는 쉽지 않다. 상황에 따라 월디척이 뒤를 이으며 두명의 투수로 끝내려고 하겠지만 샌디에이고 타선의 최근 타격감이 괜찮은 상황이고 김하성을 비롯해 샌디에이고 타자들이 좌투수 상대로 강한 편이어서 왈디척이 나선다 하더라도 충분히 공략이 가능할 것이다. 샌디에이고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