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김기중 23시즌 1승1패 4.98 / 23상대 6이닝 2실점) 김기중은 직전 경기였던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7피안타 2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볼넷없이 5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내며 선발승을 따냈다. 지난 시즌까지는 선발기회를 잡았었지만 올 시즌에는 불펜으로만 나섰었는데 제구가 좋지 못해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며 기복이 있었다. SSG를 상대로는 시즌 세번 모두 불펜으로 나와 1경기에서 실점하며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1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장시환이 연투를 했다.
SSG(문승원 23시즌 3승6패 5.69/23 상대 5이닝 6실점 4자책) 문승원은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7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7실점 자책 투구를 하며 6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했고 3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오며 패전투수가 됐다. 다시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3경기에서 모두 4실점 이상하며 아쉬운 투구를 하고 있는데 주자를 내보낸 상황에서 쉽게 주자를 홈으로 들여보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화를 상대로는 5번 모두 불펜으로 나와 그중 4경기에서 실점하며 5이닝동안 12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6실점 4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한화는 전날 벌어졌던 KT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이태양이 5이닝 2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하고 이어 불펜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윌리엄스가 홈런 포함 2타점, 이진영이 2타점, 최재훈과 최인호가 2안타 1타점의 활약을 해주며 6-2로 승리 4연패에서 탈출했다. SSG는 일요일 벌어졌던 LG와의 더블헤더에서 모두 패하며 5연패를 이어 나갔다. 1차전에서는 박성한의 선제 2타점 적시타와 5회 최주환의 적시타로 앞서 나갔지만 선발 김광현이 5이닝 3실점 2자책 투구를 했고 이어 6회 마운드에 오른 노경은의 난조와 8회 임준섭이 추가 3실점하며 3-8로 패했고 2차전에서는 한유섬과 하재훈이 2타점 활약을 해줬지만 선발 맥카티가 3.2이닝 7실점 6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5-9로 패했다.
이번 경기는 SSG의 승리를 추천한다. SSG 선발 문승원은 올 시즌 선발과 불펜으로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다시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서도 3경기에서 모두 4실점 이상하며 아쉬운 투구를 하고 있다. 다만 여전히 구위도 나쁘지 않고 제구도 괜찮은 투수여서 어떤 계기만 주어지면 언제든지 좋은 투구를 할 수 있는 투수다. 한화가 전날 승리하기는 했지만 타선이 강한 것은 아니어서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거기에 한화 선발 김기중은 지난 경기에서 올 시즌 첫 선발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지난 경기에서는 팀 타선의 도움도 받으며 편안한 가운데 투구할 수 있었고 공격적인 투구를 하며 그것이 효과를 봤을뿐 제구가 불안해 안정감이 떨어지는 투수다. SSG가 5연패에 빠지는등 부진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한유섬의 타격이 살아나고 있고 여전히 최정과 에레디아의 중심타선은 김기중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SSG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