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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9월20일 K리그 충남아산 전남드래곤즈 스포츠무료중계
스포츠정보
2023-09-20 14:5



아산 (대한민국 1부 10위 / 승패패패승)

안양을 상대로 4-3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3연패를 탈출했다. 우천으로 인해서 변수가 많았던 경기이기는 했지만, 일단 그동안 고민이었던 득점력이 일시적으로나마 해결되는 모습이 연출된 것은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 것. 박동혁 감독이 강조한 "계기"가 지난 경기가 될 수 있을 듯 하다. 강민규(FW)가 두 골을 터뜨리면서 공격수 득점의 혈이 뚫린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남과의 경기에서는 대부분 난타전 양상이 짙었기 때문. 여전히 하위권을 벗어나고 있지는 못하지만, 득점력에 기대를 걸어볼만한 여지는 있을 것. 물론 전방압박으로 상대 전진을 저지하는 스타일 상, 전남의 역습 상황은 꽤 부담일 수 밖에 없을 것. 양 팀이 맞붙었을 때 평균적으로 3.6골이 나온데는, 아산이 생각보다 전남의 공세에 잘 대응이 안되던 탓도 있다. 실제로 최근 4번의 맞대결에서 전남을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했던 적은 없었다.



전남 (대한민국 1부 8위 / 승패패무승)

경남을 3-2로 격파. 후반 4분만에 아스나위(DF)가 퇴장 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처했지만, 유지하(CB)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2골을 넣으면서, 상대를 제압하는 모습. 다만 아스나위의 이탈이 아산을 상대로 하는 경기에서는 큰 공백일 수 있을 것. 앞서 언급했다시피 양 팀의 경기에서는 전반적으로 난타전 양상이 나오는 경우가 잦고, 아산이 지난 경기 공격수들의 혈이 뚫린 모습을 보여준 점은 꽤 부담스러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지난 경기 두 골이 세트피스였다는 점도 아쉽기는 할 듯. 성남과의 경기에서도 서로 '헛심공방'을 한 끝에 결정력 부족을 드러내면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생각보다는 득점력의 기복이 좀 커보이는 것이 사실. 마지막 패스 연결 정확도가 들쭉날쭉이라, 성공률에 따라 공격력이 널을 뛴다고 보는 편이 좋겠다.



아산의 근소 우위와 오버(2.5) 양상을 점쳐보겠다. 일단 두 팀이 만났을 때에는 생각보다 골 폭죽이 많이 나오는 양상이 짙었고, 아산이 지난 경기에서 공격의 혈이 뚫리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꽤 긍정적일 것. 전남의 경우 수비수의 퇴장과 생각보다 기복이 큰 공격력이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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